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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드 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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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감독 열전: 브라이언 드 팔마, 스튜어트 고든, 조지 로메로, 알프레드 히치콕, 웨스 크레이븐 원래는 계속 만들 콘텐츠로 접근했는데, 중간에 내가 그만하라고 했다. 너무 글이 호러 매니아적으로 흘러서 말이다. 영화의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호러라는 장르는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렇다. 스티코 매거진의 타켓이 어느 특정 매니아는 아닌지라. 나는 호러물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그래도 회사의 시니어 에디터인 조수환 에디터가 호러 매니아인데, 너무 매니아적으로 흐르는 거 같아 중단하고 다음에는 명감독 열전으로 바뀌어 연재될 예정이다. 매니아적인 건 대중적인 거 어느 정도 하고 나서는 해도 무방하니 현재로서는 중단하는 거지만 나중되면 재개할 지도 모른다. 언제 될 지는 기약할 수 없지만. #브라이언드팔마 아니 호러 감독 열전이라면서 브라이언 드 팔마가 웬 말이냐? 라고 반문할 수도..
패션, 위험한 열정: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예전 같지 않네 나의 3,293번째 영화. 첨에는 직장 상사의 잘못된 행실(사적인 부분 말고 공적인 부분, 즉 일을 가로챈다거나 하는 식) 때문에 직장 상사를 제끼고 자신의 입신양명을 꾀한다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스릴러네. 처음에는 꽤 괜찮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듯 하다가 후반에 좀 그렇더라고. 적당선에서 타협을 보는 게 낫지 않았나 싶다. 감독은 브라이언 드 팔마다. 오랜만에 그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그런데 예전 같지는 않네. 초반에 재미를 감안하여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개인적으로 레이첼 맥아담스가 분한 크리스틴 역은 내가 정말 재수 없어 하는 캐릭터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최근 들어서는 활동이 뜸하지만 한 때는 유명했던 감독이다. 그의 작품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라고 명시를 해야 또 흥행하는 식..
[신작 미리보기] 캐리: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1976년작 <캐리>의 리메이크작 난 라는 영화를 본 줄 알았다. 내가 정리하는 스프레드 시트에 검색해보니 내가 본 건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가 아니라 그 이후에 나온 라는 영화였다. 별로였고. 결국 못 봤다는 얘기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는 1976년 내가 태어난 해에 나온 영화다. 이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인 만큼 내용은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결국 연출력으로 커버해야 하는데 이렇게 오랜 간극을 두고 나오는 리메이크 작품은 괜찮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리메이크 작품이 뛰어나다고 해서 연출력이 꼭 더 낫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할 수 없을 듯 싶고. 나는 이걸 보고 나서 오리지널 작품인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를 볼 생각이다. 리메이크 작품 보고 오리지널 작품 보면 어떤 느낌일지 사뭇 궁금하네. 미국에서는 올해 10월에 개봉 ..
미션 투 마스 미션 투 마스 포토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개봉일 2000,미국 별점 film count : 531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이고, 팀 로빈스가 나오는 영화라서 봤다. 기대 이상의 영화였던 것 같다. 꼭 컨택트를 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 팀 로빈스가 중간에 죽는 장면 또한 의외의 장면이었다. (이거 스포일러인가???) 유명한 배우가 영화의 중간 즈음에서 죽다니... 하여간 생각보다 재밌었던 영화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