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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직관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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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님에게 북크로싱 받은 책: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제 이웃 블로거 중에 월덴지기님이 계십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월덴지기님은 꾸준히 북크로싱을 해오고 계시지요. 월덴지기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다가 눈에 띄는 제목 하나를 발견하고서 읽고 싶어서 책 리뷰에 북크로싱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했었습니다. 항상 책을 읽고 나면 북크로싱을 하시기 때문에 찜을 해둔 것이지요. 나중에 북크로싱 포스팅이 올라왔고, 저는 미처 이 글을 패스하고 말았습니다. 그 북크로싱 포스팅에는 다른 두 분이 북크로싱을 하고 싶다고 덧글을 달아주셨더군요. 그런데 월덴지기님께서 제가 찜해둔 것을 기억하셔서 북크로싱 포스팅하실 때 저를 제일 첫번째 북크로싱 대상자로 올려주신 배려로 제가 먼저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추석 때문에 택배가 무척이나 늦..
북크로싱: 생각이 직관에 묻다 월덴지기님의 북크로싱으로 제가 현재 보관하고 있는 도서가 입니다. 혹시나 읽고 싶으신 분 있으면 북크로싱 신청해주세요. 이 블로그에다 말고 말입니다. 여기다 올리시면 북크로싱 받을 수 없습니다. 북크로싱이 단계를 거듭하다 보면 현재 책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지요. 그래서 최초에 북크로싱 하신 분이 관리하시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니 여기다 신청하지 마시고 월덴지기님의 블로그에서 신청하시길. - 신청주소: http://walden3.kr/1684 - 신청방법: http://walden3.kr/918 보낼 때는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북크로싱으로 받으신 분은 다음 번 북크로싱 신청자에게 택배비 부담하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책 상태는 거의 새책입니다. 월덴지기님이 깨끗하게 보신 것도 그렇지만 ..
북크로싱으로 받은 책 북기빙을 예전에 했었지요. 지금은 안 합니다. 나름 나중에 이대 앞에 있는 '프린스턴 스퀘어'와 같은 그런 북카페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차곡 차곡 모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따지고 보면 나중에 한꺼번에 내가 관심 있는 책들 사면 되기도 하지요. 평균 10,000원으로 잡으면 5,000권이면 5천만원 정도 되네요. 저와 비슷하게 북카페를 운영하시려고 하시는 이웃 블로거님이 계시지요. 제 블로그 포스팅에 추천 블로그로도 언급을 했던 월덴지기님이십니다. 이 분과의 인연은 오픈유어북이라는 사이트 때문이었지요. 저는 블로그로 옮기기 전에 제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기에 거기에 쌓아둔 리뷰를 옮기는 데에 집중했지요. 또 그 사이트에 리뷰 순위가 있어서(숫자로 순위를 매깁니다.) 당시에 제가 1위를 하려고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