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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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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는 초코우유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라오는 사진이 몇 개 있다. 초코에몽, 순하리 처음처럼, 그랜드 요구르트. 그랜드 요구르트는 요구르트를 사 마셔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살 의향(?)이 거의 없는 편인지라 패스하고, 초코우유는 평소에도 밤에 종종 사서 마시는 편인데, 지금껏 항상 기계적으로 편의점 가면 서울우유를 샀었다. 그런데 이 날은 서울우유(초코)가 딱 떨어졌네. 1개 밖에 안 남았더라고. 나는 보통 3개 사거든. 왜? 2+1이여~ GS25에서 말이다. 그래서 항상 3개를 사는데 1개 밖에 없으니까 초코에몽이 딱 눈에 띄더란 얘기. 그래 얼마나 맛있는지 마셔보자 해서 샀지. 상당히 달다. 애들이 딱 좋아할 듯한. 물론 나도 초딩 입맛인지라 단 거 좋아라한다. 내 입에도 잘 맛더란 얘기. 앞으로 서울우유에서 ..
오늘 야식은 짜파게티 오늘은 밤이 쌀쌀하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오히려 쌀쌀한 게 반갑기는 하지만 곧 갑자기 추워질 듯. 이번 겨울은 많이 추울 거라는데.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야식으로 짜파게티를 먹는다. 아무래도 집에서 해먹는 짜파게티 면발이랑은 차이가 있지만 아쉬운대로. ^^; 보통은 햄버거를 사먹는데 햄버거도 질려버렸다. 햄버거를 사먹지 않을 때면 항상 사오는 초코우유 2개. 초코우유는 서울우유가 가장 맛있다. 어쩌면 우리집이 예전에 서울우유 대리점을 해서 서울우유 맛에 내 입이 길들여졌는지는 몰라도 우리집이 서울우유 대리점할 때 흰 우유만 먹었지 초코우유 먹어본 적 읍따. 그리고 사온 청포도 사탕. 사탕 한 봉지 사면 하루 만에 다 먹는다. 그래도 사탕 먹으면 담배는 덜 피게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