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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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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A45 4matic+ 순간 연비 기록 갱신 물론 달리고 싶을 때는 이런 거 신경 안 쓰긴 하지마 데일리카를 AMG로 이용하다 보면, 운전하기 싫을 때가 반자율주행으로 셋팅해서 달릴 때가 있다. 그런다 해도 연비가 이렇게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비록 1시간 11분 동안 70km를 주행하면서 낸 순간 연비이지만 기록인 듯 싶어서 흔적 남긴다. 14.9km/l. 복합연비가 9.1km/l이고, 고속연비가 10.4km/l인데 고속도로를 달린 것도 아닌데 그렇다. 그러다 보니 만땅 주유했을 때 주행 가능 거리가 보통은 500km도 안 나오고 그래도 연비 운행하다 보면 550km 정도 나오기도 하는데, 633km로 나오네. 첨 보는 수치. ㅎ 연비 좋게 타면 왜 기분이 좋지? 돈 굳은 거 같고? ㅎ 그러다 달리고 싶을 때 엄청 험하게 밟으면 그 땐 연비 신경..
순간 연비 기록 갱신 18.1km/l 때로는 밟으면서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곤 하지만(그래봤자 220km/h에 리밋 걸려 있어서 그 이상 나가지도 않지만. 최근에는 영화 보고나서 220km/h로 달렸었지.) 보통 디스플레이 정보창 셋팅을 연비로 하기 때문에 연비 기록 갱신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기록 갱신하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어두곤 하는데 한동안 기록 갱신이 안 되다가 6만 km 되기 전에 기록 갱신했다. 순간 연비다. 누적 연비가 아니라. ^^; 5.5l/100km니까 계산하면 18.1km/l나온다. 더 기록을 세워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안 되네. ^^; 앞으로 이 기록은 내 현재의 렉서스 IS250 F-Sport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제 차 바꿀 때도 되었고 하니.
렉서스 IS250 F-Sport 순간 연비 17.2km/l 제목 보고 깜짝 놀랐겠지만 순간 연비라고 분명히 명시했다. 기름 채우고 난 다음에 달리다가 무심코 봤더니만 그렇더라고. 일전에 정속 주행하면서(크루즈 컨트롤로) 대전 내려갔을 때만 해도 15km/l 정도 밖에 안 되던데, 그보다 더 좋게 나오니까 나도 살짝 놀랐다. 2년 넘게 타고 다니면서 순간 연비가 이 정도 나오는 경우는 첨 봤다. 여기서 순간 연비라는 건 누적 연비가 아니라 탱크에 있는 기름만 따진 연비를 말한다. 그래서 기름 채우고 나서 정속 주행하면 연비 잘 나오기 마련. 그래도 내가 본 순간 연비 중 최고인지라 사진을 찍어둔 거다. 그런데 나는 이 날 정속 주행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달리지만 않았을 뿐이고(뭐 생각하면서 운전한다고) 매번 확인하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가 버튼 눌러가면서 정보 확..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및 3가지 주행 모드 개인적으로 대쉬보드는 렉서스의 맘에 드는 부분 중에 하나다. 대쉬보드의 경우 기존 GS와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익숙하게 느껴지는 건 내 IS250 F-Sport의 대쉬보드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 IS250과 비교해봤을 때 속도와 RPM이 좌우 뒤바뀌었다. 그래도 IS250의 대쉬보드가 좀 더 이쁜 듯. 그건 글자 크기가 GS는 큰 반면에 IS는 작은 편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우선 중앙에는 실외 온도와 현재 선택된 주행모드, 전체 주행 거리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된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있는 DISP 버튼을 누르면 중앙에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처음에(한 번 눌러) 나타나는 정보는 현재 ECO 모드로 주행 중인지 즉 연비 절감하는 상태로 주행 중인지를 나타내는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