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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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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일정 관리? 옵시디언 추천 우연찮게 알게 된 프로그래 옵시디언. 이거 알고 난 다음에 일정 관리, 메모, 해야할 일 등은 모두 여기다가 통합해서 쓴다. 내가 지금껏 봤던 노트앱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본다. 딱 내가 찾던 거다. 물론 장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단점이 나에게는 그닥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아서 나는 이걸 요즈음 주로 쓴다. 그럼 단점부터. 단점 Disadvantages 1. 마크다운 이 노트앱에 메모를 작성하는 건 메모장과 가깝다. 블로그에 쓸 때 사용하는 웹에디터와는 다르다. 다만 마크다운을 알면 상당히 편리해지는데, 문제는 그 마크다운을 익히는 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거다. 내가 쓰는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글 쓰기 모드가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나는 기본모드로 작성하다..
구글 번역 어플: 사진으로 찍은 걸 번역해주는 유용한 어플 #0 외국어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경우가 요즈음 많이 늘지 않았을까 싶다. 글로벌 사이트 중에는 접속한 지역에 맞춰서 구글 번역이 자동으로 되게 하는 사이트도 있으니 구글 번역을 이용하는 데는 참 많은 듯. 뭐 네이년도 번역 서비스를 하는 거 같은데 며칠 전 보니까 네이년 홍보 글인데 교묘하게 네이년 번역이 구글 번역보다 낫다는 식으로 나와 있더라고. 정말 그럴까? 뭐 전세계 모든 언어를 커버하는 구글이랑 비교했을 때 한국어만큼은 네이년이 나을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네이년은 언젠가 망한다. 내 장담하지. 고따구로 서비스 해서 잘 될 리가 없으.#1 나와 같은 경우는 영어와 같은 경우는 몰라도 나머지의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한다. 깔끔하지 못한 번역이지만 그래도 단어만..
마이뱅크: 환전할 때 이용하기 유용한 어플 #0 환전할 때 내가 사용하는 어플은 마이뱅크다. 시중 은행 뿐만 아니라 명동까지 다 파악해서 소팅해주니까 편하다. 단순히 환율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유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는 어플이라 생각하면 될 듯. 깔아서 이용해보고 더 좋은 어플이 있으면 소개해주길.#1 명동이 왔다여!어떤 경우든지 명동의 사설 환전소가 가장 조건이 좋다. 명동 사설 환전소를 빼면야 당연히 서울역에 있는 환전소가 좋긴 하지. 그러나 아무리 명동 사설 환전소가 환율을 좋게 쳐준다고 해도 한 가지는 따져봐야 한다. 본인이 명동에 살거나 항상 지나다니는 길에 명동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순전히 환전하려고 명동을 간다는 얘긴데, 왔다 갔다 시간과 차비를 생각해봐야 한다.실제로 나는 내 외..
상하이메트로: 중국 상하이 여행 시에 필요한 어플 #0 게스트 하우스에서 얘기를 나눴던 외국인의 말에 의하면, 지하철은 서울이 짱이라고 하더라.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애가 한 마디 한다. 강남역은 예외라고. 강남역은 출구가 너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그런가? 외국인들의 말이다. 분당선이 있어서 그런 듯. 여튼 세계 지하철 순위를 보면 그래도 서울이 1위다. 그 정도로 서울 지하철 잘 되어 있다는 얘기. 그런 서울 지하철과 상하이 지하철을 비교할 순 없지만 10위권 내에 없는 상하이 지하철 그래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더라.#1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줄만 안다면, 중국 상하이에서도 이용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지하철이 16호선까지 있는데 지하철 이용하면 가볼 만한 데는 다 가볼 수가 있다. 물론 공항까지도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얘기..
아이폰 지도 앱으로 네비게이션 활용 오늘 저녁 먹으러 가는데 처음 가는 장소인지라 네비게이션을 찍었는데, 안 나온다. 렉서스 네비는 일본에서 만든 CD를 이용하는 지라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최근 렉서스 차량은 그렇지 않지만. 목적지는 파주시 야당동인데, 야당동이란 동 자체가 없다. 그래서 아이폰 지도 앱으로 위치 확인이나 하려고 앱 가동. 그런데 네비 기능이 지원되네. 이거 언제 지원되기 시작한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괜찮네. 보통 지도 앱들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고 경로 찾는 거와 비슷한데, 출발 버튼을 누르면 네비게이션이 시작된다. 게다가 음성 안내까지 지원한다는 것. 이게 네비 화면이다. 음성으로 지원되는 말은 위에 '경의로 방면으로...'로 안내를 해주는 것. 그 글자 클릭하면 다시 말로 글자를 읽는다. 몇 km 남았는지, ..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구매 @ 올레 액세서리 샵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사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LG U+에서 KT로 갈아탔다. LG U+에서는 자급제폰인 엑스페리아 Z2를 사용할 수 없어서(주파수가 달라서 그렇단다). LG U+ VIP라 한 달에 한 편 영화 공짠디. 아쉽. 여튼 KT의 올레샵에서 예판에 참여하여 구매한 엑스페리아 Z2. 그거 구매하면서 소니 음향 액세서리 쿠폰 6종 혜택으로 준다는 걸 기억하고 있었다. 소니 A7 이후로 소니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져서 딱 찍어둔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었거든. 그래서 쿠폰 혜택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개통하고 나서 가장 먼저 했던 게 올레 액세서리 샵 어플로 접속하는 거였다. - 구글 플레이에서 올레 액세서리 샵 [ 바로가기 ] 쿠폰 등록하기 올레 액세서리 샵 어플에 접속하면 이런 식으로 ..
크레마 터치 ⑦ eBook 구매해서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들 아마도 이 글이 크레마 터치의 마지막 글이 될 듯하다. 왜냐? 이제 크레마 터치 나는 이용 안 할꺼걸랑. 이용 안 한다고 보기 보다는 이용 못 한다고 보는 게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 액정이 나갔으니 이용하기 힘들다. ^^; 그래서 이렇게 불편했던 점들을 적는 거 아니다. 실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를 eBook으로 구매하고 이틀 정도 크레마 터치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점들이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액정이 나가냐? 위의 사진이 현재의 내 크레마 터치다. 보면 알겠지만 액정 위쪽 부분이 나갔다. 왜 이렇게 됐을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가 사용상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가 한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크레마 터치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책 읽고 싶을 때 빼..
U+ HDTV: TV를 많이 보고 U+ 이용자라면 이용할 만한 어플 나는 갤럭시 S3를 LG로 개통했다. LTE라서 그런 것도 그렇지만 SK나 KT보다는 그래도 혜택이 많은 듯 하여. 뭐 사람들 말로는 LG는 통신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옛말인 거 같고. 난 예전에 국내 최초의 풀 브라우징 핸드폰인 아르고폰 사용하면서도 LG 이용해봤거든. 한 통신사에 계속 있는 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맞춰서 구미에 맞는 이통사로 가는 게 좋다고 본다. 그렇게 LG로 갤럭시 S3를 개통하다 보니 LG에서 만든 어플이랑 삼성에서 만든 어플이 깔려 있는데 U+ HDTV 어플은 LG에서 만든 어플이다. DMB가 되는 갤럭시 S3지만 이 어플을 이용하면 HD 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TV 즐겨보는 사람이라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