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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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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퓨얼게이너 4.5kg: 체중 증가를 목적으로 내가 먹는 헬스 보충제 요즈음에야 헬스 보충제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괜찮아진 듯 하지만 예전에는 헬스 보충제를 먹으면 마치 운동 선수들이 약 먹는 것과 같은 그런 인식이 존재했었다. 이에 대해서는 내가 헬스 보충제를 먹으면서 한창 운동할 때를 생각하고 적은 글이 있으니 그걸 참조하고.(무려 5년 전에 적었네...) 헬스 보충제의 단점이라고 하는 요요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 살 찌는 체질이 아니다? 살 얼마든지 찌울 수 있다. - 헬스 보충제 효과가 있는가? 렉스퓨얼게이너(Rexfuel Gainer) 4.5kg 난 한 번 살 때 4.5kg~5kg 대용량을 산다. 두 개씩 살 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하나만 샀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 그래도 가격 많이 싸진 거다. 10년 정도 전에는 이런 거 하나 구입하는 데에 10..
WPC, WPI, WPH: 세 가지 유청 단백질의 차이 우유를 치즈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에는 단백질 외에도 유당(이 때문에 우유 먹을 때 배탈이 나는 사람들도 있는 거다)과 같은 다른 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만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의 순도에 따라 나누는 게 WPC, WPI, WPH다. 이 중에서 좋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WPH > WPI > WPC가 된다. WPC는 Whey Protein Concentrates의 약어로 농축 유청 단백질이라 부른다. 단백질 순도가 35% 넘어야지 유청 단백질로 분류하고 순도 87%까지를 일컫는다. WPI는 Whey Protein Isolates의 약어로 분리 유청 단백질이라고 부른다. 단백질 순도는 88% 이상에서부터 95%까지. 마지막으로 WPH는 Whey Prote..
유청 단백질: 웨이트 트레이닝 시, 보충제로 사용되는 유청 단백질의 의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보충제를 먹는 경우가 많다. 나도 운동 처음 시작했을 때, 보충제를 먹으면서 살도 찌우고 근육도 키우고 했었기에 보통 때는 보충제를 안 먹다가도 운동을 하면 항상 보충제를 먹곤 했었다. 보충제를 먹는 목적에 따라 보충제의 선택도 달라지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보면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가루로 된 보충제는 유청 단백질(Whey Protein)이다. 보충제 중에 웨이 프로틴이라는 보충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우리가 배웠던 단백질의 종류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단백질인 듯 하다. 그럼 유청 단백질은 무엇이고, 왜 웨이트 트레이닝 시에는 유청 단백질로 단백질 보충을 하는 것일까? 당연히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적합하니까 그러는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