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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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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⑤ 리노베이션된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르뚜소락 리조트의 마지막 편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 소개다. 이 글을 끝으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 지는 아무도 몰라. 내 맘이야~ ㅋㅋ 푸켓도 남았고, 코사무이도 남았고, 홍콩도 남았고, 모리셔스도 남았는데. 게다가 이것 저것 올릴 글들도 엄청 많고. 나 요즈음 맥 관련된 글만 올리고 시포~ 나는 솔직히 하루 종일 글만 적고 살아도 하루가 모자라다. 욕심이 너무 많은 건지 쩝. 여튼 디럭스 객실과 달리 주니어 스위트는 분위기가 산뜻하고 화사한 편이다. 근데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객실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롱비치 리조트.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④ 잠깐 이용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롱비치 리조..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⑦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객실은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객실이다. 럭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주니어 스위트'란 명칭이 들어간 객실들은 면적, 구조 모두 동일하다. 다만 럭스벨마르 리조트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런데 럭스 주니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를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이유는 이전 글에서 보여줬던 럭스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끝난 객실이고, 이번 글에서 보여줄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덜 된 객실이라서 그렇다. 곧 리노베이션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럭스 주니어 스위트에서 봤던 그 분위기겠지만, 기존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보길 바란다. 그래도 내가 묵었던 객실이라 사진은 많아~ 조금 쉽게 비교하기 위..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오비슈 리조트 ⑥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객실은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다. 그러나 설명은 주니어 스위트부터 패밀리 스위트까지 다 하고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는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지금까지 풀빌라와 비치 프론트 객실을 살펴보았고 그 나머지 객실하면 주니어 스위트,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플러스, 패밀리 스위트 네 개 남았다. 가장 헷갈리는 게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와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플러스다. 현지에서 내가 설명을 잘못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의 차이를 설명하는 게 내가 조사한 바와는 틀리다. 이런 경우에는 난 사람의 말 안 믿는다. 내가 확인 사살한 사실이 확실하다면(사실의 근거는 뜨루오비슈를 소유하고 있는 비치콤버사의 공식 자료다) 내가 본 공식 자료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