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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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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진동 파운데이션: 가격 대비 만족할 만한 제품, 어머니께 선물한 진동 제품 생전에 화장품 안 사드리던 나였는데(그래도 생신 때는 옷 몇 벌 선물해드렸다.) 패션, 뷰티 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나니 이리 저리 소소히 어머니께 드릴 만한 게 생긴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하나씩 OSEN Style과 함께 업체에서 제품 지원 받아서 객관적인 리뷰를 작성하는 걸 시작했는데 거기에 나 또한 참여해서 오늘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한다는... 그거 포스팅 끝나고 나면 어머니 드려야지~ 여튼 진동 파운데이션 조사를 하고 나서 어머니께 사드린 건 지베르니 진동 파운데이션이다. 앞으로 공짜로 받아서 리뷰 하게 되는 제품 외에도 내가 뭔가 필요에 의해서 이왕 구매해야할 것이라면 어머니 사드리는 셈치고 꼼꼼히 따져보면서 조사한 것들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진동 파운데이션에 대해서는 결국 내가 선택..
진동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진동 기계 비교 진동 파운데이션에서 피부에 닿는 부분인 퍼프의 재질 비교에 이어 이번에는 진동 파운데이션의 진동 기계에 대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 나는 주관적인 평가는 가급적 배제하고 객관적인 평가만 하고 싶은데 사실 진동 기계를 비교함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평가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뭐 이런 거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데 나는 이게 좋아라고 한다면 그걸 두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는 것. 그래서 여기서는 객관적인 부분만 비교를 하고 나는 어느 게 좋다라는 주관적인 평가는 배제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진동 파운데이션 비교 제품은 한경희, 입큰(시즌 2까지), 지베르니다. 내가 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구한 게 이거인지라... 그래서 사진 보면 알겠지만 사용감이 있는 제품들이다. ^^; ..
최근 나오는 진동 파운데이션들 디자인이 똑같은 이유 요즈음 나오는 진동 파운데이션 보면 위의 사진과 똑같이 생긴 제품이 많다. 왜 그렇냐면 원래 이 입큰의 초기 제품 디자인은 제조업체에서 입큰과 독점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입큰이 시즌 2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즈음에 그 계약이 풀리면서 다른 업체들이 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던 것.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이렇게 디자인하도록 금형은 제작되어 있겠다 브랜드만 바꿔서 팔면 되니까 제조업체에서도 계약에 문제가 없다면 많이 파는 게 장땡이잖아? 입큰 시즌 2의 제품은 보면 알겠지만 기존 제품과 완전히 디자인이 다르다. 즉 제조업체에서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금형 자체가 완전 틀리다는 거. 다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기존 제조업체랑 계약을 풀면서 시장에 입큰 초기 제품 디자인이 여러 ..
진동 파운데이션에 사용하는 두 종류 퍼프: NBR 퍼프 vs 루비셀 퍼프 요즈음 진동 파운데이션이 대세다.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기 때문에 대세가 된 것이긴 하겠지만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다보면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이 좋은가 따져보게 되기 마련. 그런데 대부분의 비교글들을 보면 너무 포괄적인 범위로 접근하거나 객관적인 부분과 주관적인 부분을 혼용해서 얘기하고 있다 보니 다 좋아 보인다. 주관적인 부분이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으면 좋은 평가를 못 받는 맛집과 같이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주관적인 부분은 내가 어떻다 한들 누가 뭐라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을 믿고 글을 보거나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객관적인 부분은 누가 봐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