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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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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해도 되겠네? 가끔씩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힐끗 힐끗 보는 분이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언젠가는 내게 다가와서 물어보게 마련이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나처럼 마른 체형의 체구를 가진 분이다. 그런 분들은 나보다 훨씬 몸이 좋은 많은 사람들 보다 내 몸이 부러운 듯 하다. 사실 운동을 한창 할 때는 팔만 무지하게 두껍게 만들곤 했었는데 나중에 내가 남의 몸을 보면서 생각이 바뀐 것이 전체적인 조화였다. 보기에 좋은 몸을 만들고자 함이지 내가 헬스 선수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체형이 남달리 어깨가 발달이 되어 남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위가 어깨다. 그래서 최근에 운동을 하면서는 어깨 운동은 전혀 하지를 않는다. 잘 나온다고 그곳을 할 게 아니라 안 나오는 부분을 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이다. 이거 저작권에 걸리면(배용준 때문에) 요청시 삭제함.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종우씨 싸이에 있는 것을 가져왔다. 오늘 헬스장에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던데... ^^ 잘 사나 모르겠네... 그래도 친구가 잘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 종우씨 결혼씩 때 모습이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종필의 영어 이니셜). 내가 고덕동 살 때는 참 친했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지내고 하다보니 연락도 안 하게 된 사이다. 사진이 있어서 본 거지만 옆에 누구지? 형수 중에 한 명인가? (워낙 형들이 많다보니...) 종필이와의 첫 만남. 종필이와의 많은 얘기들 많기는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 뭐 나름 공인의 신분이니...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거는 헬스 트레이닝은 정말 정말 잘한다. 거기다가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다만 같이 운동하기는 힘들다는 거~ 도저히 빡세게 운동해서 같이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좀 알려지고 난 다음에 미스터 서울 대상도 타고... 돈도 좀 번 거 같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트레이너로서는 아마 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