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루맛 쇼

(2)
트루맛 쇼: TV에 나오는 맛집은 쇼고, 검색에 나오는 맛집은 홍보다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서야 봤다. 사실 에 나오는 라는 음식점을 나오기 이전에(아마 몰카로 촬영하던 때에) 가봐서 라는 집 맛 없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급조해서 만든 음식점이라는 거. 헐~ 는 TV에 나오는 맛집에 대한 실상을 알려주는 고발성 다큐멘터리인데 나는 여기에다가 검색에 나오는 맛집의 실상에 대해서 덤으로 알려줄테다. 원래 내가 그런 거 좋아하자네~ ^^; 웨스턴돔에 있었던 지금은 없다. 한참 전에 없어졌다. 없어지기 전에 우연히 직원이랑 저녁 식사 겸해서 갔다. 떡볶이 먹으러. 나는 떡볶이로 밥을 대신한다는 걸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이다. 더더군다나 점심도 아니고 저녁이라면 나는 밥을 먹어야 든든한데 말이다. 어떤 이유로 가게 되었는지는 솔..
웨스턴돔 비빔채: 양은 적지만 점심 때는 먹을 만한 사무실을 이전하긴 했지만 뭐 사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주변 음식점이라고 하면 매한가지다. 그래도 반대편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가던 음식점은 걷기 귀찮아서 안 가게 되더라는 거. 점심 때는 항상 직원들이랑 나가서 먹다 보니 웨스턴돔 음식점 일일이 하나씩 가보고 어디가 맛있는가 포스팅할까도 생각했다는... 이렇게 되면 점심 때 어디를 갈까 고려치 않아도 된다. 항상 다음이 정해져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런다 해도 언젠가는 다 가본 음식점이 되어 어디를 갈까 궁리해야 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이지만... 일산 웨스턴돔 음식점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지 맛이 있어도 위치가 좋지 못하면 장사가 안 되어 바뀌는 경우도 꽤 많다. 또 웃긴 게 맛이 없는데 희한하게도 장사가 잘 되는 데도 있고 말이다. 내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