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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북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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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향 @ 파주 북시티: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추천 #0 호텔 지지향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호텔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그렇다고 명시된 바처럼 게스트 하우스라고 부르기에는 내가 게스트 하우스를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고. 파주 북시티에 있는 지지향은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박 2일 코스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데가 아닐까 싶다. 이유는 다음을 보면 알 듯. #1 입구. 여기 많이 가본 이들이라면 알 거다. 여기 지혜의 숲이다. 그러니까 지지향 건물 1층이 지혜의 숲이란 얘기.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건물에 있다. 오후에 갔었는데 나중에 밥 먹고 책 읽다가 나와서 찍은 사진. #3 있어 보이지 않는가? 뭔가 분위기가 말이다. 원래 사진이라는 게 현실을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보이게 만든다. 그래서 잘 찍은 사진만 보면 있어 보인다는..
아이들과 파주북시티 책잔치에 오세요 파주출판단지에서 11월 2일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파주북시티 책잔치 2007이 열린다. 점심을 먹고 나서 둘러보니 대부분이 아이들 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다. 다만 5월에 있었던 행사는 전출판사가 1층을 행사에 할애하는 정도로 대규모였던 반면에 이번 가을 행사는 규모가 작은 아쉬움이 있다. 동료에게 물어보니 원래 5월달에는 어린이날도 있고 해서 행사가 크고 가을에는 작년에도 이 정도 규모로 작게 진행했다고 한다. 행사를 하는 곳이 파주출판단지 곳곳에 있기 때문에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행사 중의 일부인 책거리 사진만 담아왔다. 행사 안내서다. 안내서 안에 있는 도장 7개를 받으면 예쁜 노트와 책갈피를 준단다. 그 외에 책잔치 홈페이지에서 직접 찍은 책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 책을 선물..
파주북시티 책잔치 2007 3일동안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파주출판단지에서 "파주북시티 책잔치 2007"이 열린다. 올해 여름 즈음에 했던 행사도 있었던 듯 한데 그거랑 이거랑 같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기간에 "국제출판포럼 2007"도 이거 어떻게 참석하는 건지. T.T 오늘부터 도로 봉쇄 준비부터 시작해서 행사 준비중인 모습이다. 사진을 찍다보니 회사 주차장에 있는 나무에도 빨간 단풍이 내려앉았다. 색깔이 참 이뻐서 한 컷~ 빨리 사진을 공부해야지 이거 원~ 내가 들고 있으면 DSLR도 아마 똑딱이가 될 듯.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