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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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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 2월 27일부터 방영 요즈음 보는 미드도 없고 해서 시간 되면 고전을 챙겨보곤 하는데 이달 27일에 시즌3 방영된다. 정치 세계의 이면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미드인지라 이런 게 정치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이들이 있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는 미드지만 재미는 있다. 그러나 를 본 이후에 나는 보다는 를 위에 두고 싶다는. 여튼 곧 방영하면 한동안은 에 푹 빠질 듯. 참고로 시즌3는 13부작이다. 예고편
타이런트(Tyrant): 지금까지 본 미드 중에 최고, 강추 즐겨보던 도 끝나고, 도 끝나고, 는 이제 현재 방영되는 족족 보고 있고, 볼 미드 없나 해서 봤는데 우워~ 이거 진짜 제대로네. 지금까지 내가 본 미드들 중에서 역대 최고라고 일컫는 건 였다. 근데 이 는 를 뛰어넘는다. 정말 정말 잘 만든 미드. 강추! vs 둘 다 정치 드라마다. 근데 내가 그렇게 극찬한 보다 가 낫다고 하는 이유가 뭐냐? 이유가 있으니 그런 거 아니겠냐고. 우선 는 리얼한 정치 드라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네 정치를 보는 듯 느껴지긴 하지만 이런 걸 보고 뭘 배울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거다. 이게 정치야? 당연히 받아들이고 정치를 하려면 이래야 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너무나도 리얼하게 잘 그려내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4: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이번 시즌은 특히나 기대되네 내가 보는 미드들 중에서 최고라고 하면 사실 나는 를 꼽지만, 이 에 비해 별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은 스케일 면에서 지금까지 본 미드 중에 최고. 다른 미드와는 비교 불허. 뭐랄까? 영화에서 시리즈가 나오던 때와 비슷한 느낌? 여튼 도 즐겨보는 미드 중에 하나인데, 시즌4가 드디어 일주일 뒤면 첫 에피소드가 방송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2화까지는 한 번에 봐야할 듯. 모리셔스 가야해서. 유투브에 보니까 시즌4 인터뷰와 예고편을 합친 영상이 있는데 그거 보니 시즌4 기대되네. 어찌보면 재밌긴 하지만 긴박감은 좀 떨어졌던 면이 많았던 아니던가. 그래도 워낙 스케일이 크다 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시청했지만... 아래 영상을 보니 이제 슬슬 전쟁 모드로 돌입하는 듯 싶다. 보면서 항상..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이번달에 벌써 시작했구나 몰랐다. 최근에 화요일에는 시즌3, 수요일에는 항상 즐겨보는 , 토요일에는 시즌2 보다 보니 시즌2 시작했는 줄 몰랐네. 지금까지 본 미드 중에서 최고의 미드라고 얘기하고 싶은 미드다. 정말 재밌게 본 미드인데, 기존 미드와는 또 배포 방식이 남달랐던 미드였었지. 찾아보니 이번 시즌2도 이미 전 에피소드가 다 공개되었더라고. 이거 보기 시작하면 계속 봐야하는데, 다음주 해외 출장 때문에 이번주 많이 바쁘다. ㅠㅠ 다운받아서 노트북에 담아서 가져갈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못 참겠다. 1화부터 일단 보고. ^^; 기대~ 기대~
하우스 오브 카드: 초강추하는 정치 드라마, 내가 본 미드 중 최고라 할 만 최근에 본 미드다. 아주 훌륭한 미드.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유일하게 보는 한국 프로그램은 이고 한국 TV 프로그램을 볼 바에는 보통 미드를 보고 미드 볼 게 없으면 영화를 보곤 한다. 이러다 보니 요즈음과 같이 파이널 시즌 밖에 볼 게 없는 공백기에는 영화를 많이 보곤 하는데(최근에 넘 봐서 의식적으로도 줄이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지난주부터는 좀 줄어든 듯 하네. ^^;) 그럴 때 재밌는 미드가 있다고 하면 찾아서 보곤 한다. 보통 나는 미드를 볼 때 시즌1의 앞부분 보다가 별로다 싶으면 안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는 에피소드 1부터 흥미진진했었다. 다른 미드와 좀 달랐던 는 여타의 미드와는 다른 점이 있다. 나도 이걸 모르고 한주에 하나씩 안 올라왔나 찾아보면서 보곤 했는데 이상하게 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