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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크레마 터치 ③ 크레마 터치로 보는 전자책 vs Yes24 eBook 어플로 보는 전자책

크레마 터치는 OS가 안드로이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크레마라는 어플도 있고 Yes24 eBook 어플도 있다. 크레마라는 어플은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Yes24 eBook 어플은 비교를 위해서 내 갤럭시 S3에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보니까 크레마 터치의 전자책 뷰어와 기능이 똑같다. 단지 차이라고는 글꼴 지원 정도?


크레마 터치로 무료 eBook 다운받기


처음에 와이파이 설정하고 나면 Yes24 로그인을 하게 되고 보는 화면이 이거다. 독서를 위해서는 흑백이 나쁘진 않은데 이런 화면이 흑백인 거는 좀... 여튼 여기에 보면 무료 eBook 메뉴가 있다.


역시나 무료 eBook에는 볼 게 별로 없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더라는. 그래서 진강이나 보여줄까 해서 2학년 상식에 대한 eBook을 다운 받기로 했다. 근데 체험판이다. 일부만 보여준다는 거지. 그래서 괜찮으면 돈 내고 사라는 말. 원클릭 구매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0원이니 바로 결제가 된다. 그리고 책 읽기를 누르면 책장 화면으로 넘어간다.


근데 책장 화면으로 넘어오면 내가 구매한 게 바로 뜨지는 않는다. 오른쪽 위에 있는 동기화 아이콘을 클릭해서 동기화를 시켜야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책장 목록에 뜬 책이라 하더라도 다운로드를 해야만 읽을 수 있다.


갤럭시 S3에서 Yes24 eBook 어플


Play 스토어에서 Yes24로 검색해보면 '예스24 eBook'이란 어플이 있다. 다운받아 설치한다.


화면 구성만 다를 뿐이지 메뉴는 크레마 터치와 똑같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 단말기에서 구매해도 목록에 뜬다.


여기서 좋은 점 한 가지. Cloud 서비스를 이용해서 어떤 단말기라고 하더라도 내가 산 eBook은 공유된다는 거다. 크레마 터치로 구매한(비록 무료 eBook이었지만) eBook이 갤럭시 S3 Yes24 eBook 어플에도 뜨더라는 거. 요건 괜찮네~


아까 크레마 터치로 구매한 eBook이 책장에 뜬다. 그래도 보려면 갤럭시 S3로 다운로드해야만 가능하다는 거.


일반도서와 같은 경우는 크레마 터치가 보기 편해


크레마 터치와 Yes24 eBook 어플로 본 동일한 전자책이다. 사실 이렇게 아동도서와 같은 경우는 그림과 색상이 많아서 크레마 터치로 보는 거보다는 화면은 작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더 낫다.


그렇다고 생각되지 않나? 게다가 글보다는 이미지가 많다. 위의 사진에 있는 페이지도 글이 아니라 통 이미지다. 이미지에 글자를 넣은 거라는 얘기.


그러나 일반도서와 같이 글자만 있는 경우에는 확실히 크레마 터치가 낫다. 글자도 크고, 글간도 적당하고 백라이트가 없어서 그런지 눈에 피로감도 덜하고.


실제 책과 크레마 터치로 본 전자책 비교

 


이건 실제 책과 크레마 터치로 본 전자책을 비교한 거다. 실제 책이라 하더라도 책마다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줄 수가 다르다. 그래서 실제 책 중에서 가독력이 떨어지는 책도 있는 거다. 좀 된 사회과학책들? 뭐 그런 거는 참 눈에 안 들어온다. 그만큼 한 페이지에 줄 수도 많고 줄간격도 좁고 그렇다.

실제 책과 크레마 터치의 전자책을 비교해보면 크레마 터치의 전자책이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 줄간격이 좁긴 하다. 그러나 이는 설정을 통해서 줄간격을 조절하면 그만이다. 게다가 글자 크기나 여백 등도 설정할 수 있어서 내가 읽기 가장 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 하겠다. 처음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하여 eBook을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는...

물론 내가 eBook 어플을 기존에 이용해보지 않았던 건 아니다. 그러나 화면이 좁아서(그래도 지금 갤럭시 S3는 조금 큰 편이지만) eBook 어플 거의 이용하지 않았었던 게지.


또한 Cloud 서비스로 크레마 단말기로 본 eBook을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으니 크레마 단말기를 안 들고 나왔을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eBook을 볼 수 있으니 그런 점도 맘에 들고 말이다. 그래서 크레마 단말기는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집에서 활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될 듯.


Yes24 eBook 어플이 크레마 터치보다 못한 점
 


이 포스팅 도입부분에서 언급된 거지만 바로 글꼴이다. 크레마 터치는 훨씬 더 많은 글꼴을 지원하는데 어플에는 4개만 지원한다. 그런데 사실 4개 정도만 지원해도 나와 같은 경우는 괜찮았다. 왜냐면 나는 독서할 때 읽기 편한 글꼴이 KoPub 바탕체거덩~ 이것만 있으면 된다. ^^;

이 체가 바로 KoPub 바탕체다. 그래도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는 않으니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좋겠지? 근데 희한한 게 스마트폰의 eBook 어플로 독서를 하면 독서한 거 같지가 않단 말야~ 그나마 크레마 터치와 같이 전자책 단말기는 비록 책장을 넘기는 손맛은 없지만 읽을 때는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