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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만에 당구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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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 만인 듯. 제일 마지막에 친 게 내 당구 스승이랑 친 거였던 듯 싶은데. 물론 그 이후에 여친 있을 때 포켓볼 치러, 모임 동생들이랑 4구 치러 한 번 간 적은 있지만. 내가 말하는 건 3구. 쓰리쿠션 말하는 거임. 오랜만에 뭐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했다가 당구 한 게임 치자고 해서 오늘 치러 간다. 9시에 보기로 했는데 미리 가서 연습 좀 해야지. 1년 만이라 아마 잘 안 맞을 듯 싶다.

#1
간만에 치는 거지만 최근 들어서 좀 치고 싶긴 하더라. 한동안은 전혀 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글쎄 요즈음 들어서는 좀 쉴 때 치고 싶다는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 근데 내 경험상 간만에 치는데 못 치잖아? 그럼 이후에 안 치게 된다. 반대로 잘 맞잖아? 재밌어서 다음 날도 가게 된다. ㅋㅋ 그러나 나는 할 일이 많다. 치고 싶어도 매일 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오늘은 당구도 당구지만 만나서 좀 할 얘기도 있어서.

#2
간만에 치는 거라 점수 낮춰야 할 수도 있지만 원래 당구 점수는 낮추는 거 아니다. 지더라도 즐겁게! 간만에 즐겁게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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