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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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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룡과 봉추는 누구인가? 복룡 : 못 속에 숨어, 하늘에 오를 날을 기다리는 용. 초야에 은거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인재를 비유. 봉추 : 봉황새의 새끼.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을 비유. 삼국지에서 나오는 복룡은 제갈양을 뜻하고, 봉추는 방통을 뜻한다. 그만큼 둘의 능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지만, 삼국지를 읽은 누구도 제갈공명은 알지만 방통을 아는 자는 없다. 그만큼 방통의 활약은 짧고 어이없게도 일찍 죽는다. 이는 곧 제갈양이 상대적으로 능력이 더 나았다는 것을 뜻하고, 봉추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하게 했던 방통은 삼국지에서는 그다지 비중있는 인물로 비춰지지 않는다.
단체별 IQ 기준 기준은 표준편차 15이며 %는 전체 인구중의 %율이다. 기준 % 단체(활동성) 120 10% Intellectual Fellowship Society 125 5% International High IQ Society (상, but 온라인으로만) 130 2% Mensa (상), High Potentials Society. Mysterium Society, Sigma Society II 135 1% Top One Percent Society (하), Intertel Society (상) 139 0.5% Poetic Genius Society (중), Colloquy (하) 141 0.3% Cerebrals Society (상) 143 0.2% Epiq Society 145 0.1% Civiq High Iq ..
적벽대전에서 공명이 한 일은 없다! 우리 나라의 삼국지 즉 삼국지연의에 기본을 둔 삼국지는 대부분 이 적벽대전을 이렇게 묘사한다. 1. 공명이 안개를 이용하여 조조군의 화살을 모았다. 2. 칠성단을 쌓고 동남풍을 빌어 바람을 이용해 화공으로 이겼다. 그러나... 사실은... 실제 적벽대전이 있기 전에 유비는 조조에게 쫓겨서 도망을 가다가 손권에게 가게 되었고, 이 때에 공명이 손권에게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하여 손권과 조조가 붙게 되는데, 이 때에 유비는 손권도 아니고 손권 휘하의 주유라는 인물에게도 꾸사리를 먹는 일개 필부에 지나지 않게 나온다. 적벽대전의 화공은 황개라는 손권 휘하의 장수가 저지른 것이며, 적벽 대전에서 안개를 이용해 조조군의 화살을 모은 공명은 적벽대전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동남풍을 빌어 바람을 이용해서 화공으로 이긴 ..
삼국지에서 조조를 그릇되게 묘사한 부분 1. 조조와 조조의 아들 조비와 조식의 여탐 당시의 전쟁 후의 전리품은 상대편 장수의 부인들도 전리품으로 승자 쪽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물론 남편의 뜻을 따르겠다 하여 자살하는 부인들도 있겠지만, 사실 여자들이 그렇게 하기라는 것은 쉽지 않았으리라. 북쪽 정벌 시에 원소와의 싸움에서 얻은 두 부인을 두고 조조와 조비 그리고 조식까지 사랑한 것처럼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 있는데, 시기적으로 조식은 10세 밖에 안 되어 그럴 리도 만무하고 실상은 조조가 조비에게 흔쾌히 전리품을 준 것으로 되어 있다. 2. 유표의 부인 채씨가 조조에게 호의적이었다고 악당으로 묘사 삼국지연의는 정말 곡해가 심한 것 같다. 역사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묘사해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상에 심취해서 역사에 자신의 주관을 ..
관우는 어떻게 죽었나? 관우운장. 긴 수염과 청룡언월도.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 삼국지에서 관우는 언덕에서 수십개의 화살을 맞고 죽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왜곡된 시각을 길러주는 이유가 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냥 처형된 것이 끔찍스럽게 비춰진다면 그냥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하면 될 것을... 관우는 손권의 손에 죽었다. 처형되었다. 목이 잘려서 말이다. 그리고 그 목은 조조에게로 가게 된다. 왜 손권의 손에 죽을 수 밖에 없었을까? 손권과 싸우다가 싸우는 도중에 죽은 것도 아니고 잡혀서 처형되었다니... 그것도 관우가. 삼국지에서 보이는 관우는 단점이 없어 보인다. 싸움도 잘하고, 장비와 같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의리를 목숨 보다 소중히 하고... 그러나 그러한 장점 외에 관우의 단..
孫子兵法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는 것들 1. 孫子兵法은 孫子가 썼다. 孫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 司馬遷의 史記의 기록에는 孫子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이 두 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둘이 바로 손무와 손빈이라는 사람이다. 소설 孫子兵法에서는 이 두 사람이 같은 집안의 사람으로 나오는데(손무가 손빈의 할아버지) 이는 하나의 정설에 지나지 않는다. 즉 그 확실한 사실적인 것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문헌마다 차이가 있기에 그 중에서 유력한 하나를 선택하여 극화한 것일 뿐이다. 史記에서는 손빈이 손무의 후예라고 하지만 기록에 의하면 둘은 100년 차이의 사람으로 동시대의 사람은 아니다. 吳越春秋(오월춘추)라는 史書에서는 손무와 손빈은 전연 다른 사람으로 표현되고 있다. 어쨌든 孫子兵法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쓴 것이..
내가 독서하는 스타일 (Analog to Digital) 독서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산다. 그러나 나는 책을 사지 않는다. 빌려본다. 어떤 이들은 책을 사는 것을 투자라고 한다.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 말이다. 그리고 이전의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럼 그들에게 묻고 싶다. ROI 측정해 보라고... 물론 이러한 정성적인 것들을 정량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예전에 나는 그런 투자 대비 효과에 있어서 돈을 들여서 시간을 줄인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시각이 달라졌다. 중요한 것은 그 책의 내용을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있는 것이지 책을 구매하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다. 내가 책을 안 사게 된 핵심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책을 사는 데에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고, 책을 보관하는 것 또한 짐이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생활의 여유..
나의 독서 속도 Percentage of Life : 0.75% Average Speed : 33 Volume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년 6월 28일 PM 10시 54분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권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여기 DB화 되어 있는 책들의 기준이 고등학교 졸업(1995년) 이후이므로, 책을 보기 시작한 날은 1995년 1월 1일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며,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은 5시간으로 가정하였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권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