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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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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구매 후 내가 잘 활용하지 못했던 이유 #0 유투브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렸다. 사실 블로그 제목과는 좀 달라. 왜냐면 내가 잘 활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따지고 보면 구매 예정자들이 고려해봐야할 부분이거든. 나는 오즈모를 런칭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샀고, 분명 산 데에는 목적이 있었다. 내가 가젯을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내가 필요한 거 내 스타일에 맞는 거 사는 식인지라. 여튼 그런 내가 구매 후 테스트 2번인가? 3번하고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었다. 최근 중고 거래 해보면서 중고 거래 괜츈하다 생각했는데, 아마 지금이었다면 바로 처분했을 듯 싶은. 그래도 처분하지 않아서 오즈모 모바일은 싸게 구매를 했지. 엥?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 오즈모 들고 있으면 오즈모 모바일 싸게 구매 가능하다. 이 또한 영상으..
홍대 DJI 플래그쉽 스토어 #0아들이랑 같이 머리 하러 가는데, 홍대에 DJI에서 홍보하더라고. 첨에는 DJI가 여기서도 이런 홍보를 하네 싶었지.(근데 사진에 조명 부분이 번져 보인다. 이거 아이폰6로 찍었던 건데, 뒷부분의 렌즈에 손떄 묻어서 그런 거다. 닦아주고 찍으면 깨끗하게 나올 거를.) #1근데 바로 앞에 DJI 스토어가 있더라. 첨 알았다. 검색해보니 DJI 플래그쉽 스토어라는데. 여기서 A/S도 해주나? 담에 펑크샬롬 갈 때 들려야겠다. 내 오스모 배터리 하나 좀 이상해서 말이다. 부품 보증 기간이 6개월 또는 400회 미만 사용인데, 6개월은 지났나 정확히 모르겠다만 400회 미만 사용은 확실하니까. 배터리 엥꼬라 충전하려고 해도 충전도 안 되고 이상해. 담에 한 번 가봐야지. DJI는 참 제품 잘 만드는 거 같다..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코팅 벗겨짐 수리 #0 스테인게이트이런 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몰랐다. 그냥 뭐가 묻은 거겠거니 했지. 액정 잘 안 닦거든. 그리고 닦을 때 보면 이런 게 티가 안 나서 몰랐지. 근데 이상하다 싶어 잘 살펴봤더니 마치 스마트폰 보호필름 떨어진 듯 하더라고. 검색해보니 스테인게이트라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 중에 일부 모델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란다. 최근에 나온 이슈가 아니라 시간이 좀 된 이슈이던데, 무상 수리해준다는. 물론 무상 수리도 기간 내에 해야 하던데 다행스럽게도 기간 내이기도 했고, 내 애플 케어 만료 전인지라 가능한 상황.#1 애플 고객 센터 vs 서비스 센터우선 애플 고객 센터에 전화 문의를 했다.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지원 업무고, 서비스 센터는 기술적인 지원 업무인데 애플 제품 사용하다 이런 업무..
아이폰 6 -> 아이폰 7+ 128GB 기변 #0 원래 나는 아이폰과 같은 경우 바로 다음 모델로는 기변하지 않는 게 낫다고 본다. 이유는 큰 차이가 없다. 다다음 모델 정도 되어야 바꿔도 뭔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는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6에 만족하고 기변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물론 중간에 6s 모델이 있긴 했지만 앞의 숫자가 바뀌지 않았다는 건 애플 스스로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는가. 그러니 그건 빼야지. 숫자가 적어도 2개 바뀌어야 그래도 많이 바뀌었네 체감한다 본다.#1 아이폰 업그레이드한 이유그런 내가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영상 촬영과 이를 위한 용량 때문이다.영상 촬영이야 아이폰 6로 해도 충분하다. 다만, 해가 지면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용량이다. 내가 쓰는..
디지털 기기도 사용하다 중고로 파는 게 좋을 듯 #0 나는 어떤 물건을 살 때, 쓰다가 나중에 중고로 팔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매한 적 없다. 특히나 디지털 기기와 같은 경우에는 막 다루는 건 아니라 하더라도 애지중지 사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디지털 기기는 사고 나면 반값이요, 기능이 중요한 거라 생각해서다. 그러나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다. 이런 생각이 바뀌는 계기는 항상 이사할 때가 되면 그런 듯 싶어.#1 책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20대, 30대 중반까지는 참 책을 좋아했다. 영화와 같이 책도 권수를 카운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읽지는 않았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정독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책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책을 읽다가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천천히 읽는다. 대학교 시절에도 하숙방에서 책을 빌려가는 친구들도 있었고(빌려주는 건 잘..
짜증나는 공기관의 플러그인 설치 #0 우리나라 인터넷 뱅킹이나 공기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뭔 플러그인을 그리 많이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Information Techonology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된 거는 따지고 보면 인간은 모르고 기술만 아는 병신새끼들이 공기관이나 은행권에 납품한답시고 룸싸롱 같은 데 데리고 가서 술 쳐먹이고 해서 프로젝트 따서 한 거 같다. 그렇게 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돈 벌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해서 돈 벌고.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역시 무엇이 더 낫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돈이 되면 된다는 쓰레기들이 많아서다.#1 정말 정말 짜증난다. 어떻게 이따구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따구로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내 머리로..
중국 상하이 화웨이(Huawei) 매장에서 스마트 워치 구경 #0 화웨이 매장에 들려서 스마트 워치 구경해봤다. 뭐 국내에서는 화웨이 P9에 대해서 얼리 어답터들은 관심을 가지겠지만, 나는 이리 저리 만지작거려봤다. 일장일단이 있더라. 그래도 나는 아이폰이 좋아. 이젠 OS X도 익숙해져서 윈도우는 못 쓰겠더라고 불편해서. 여튼 화웨이 P9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언급하는 걸로 하고(어차피 내가 IT 블로거는 아니니까. IT 블로거들이 상세히 찍어서 올려주겠지. 물론 나는 이리 저리 단순히 만지작거렸던 건 아니라 실사용을 어느 정도 해봤기에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는 있겠지만 나는 IT Device에 별 관심이 읍따.스마트 워치도 사실 관심 없다. 스마트 워치보다는 그냥 아날로그 명품 시계가 낫다고 보니까. 게다가 나는 스쿠버 시계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 워치까지 사면 ..
아이폰 6S w/ 짐벌 vs DJI OSMO in 4K 비교 영상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DJI OSMO가 낫네. 스마트폰은 어쩔 수가 없는 듯. 그래도 기술이 발전하면 또 달라지겠지만, 기술이 발전한 만큼 또 우리 눈도 더 높아진다는 거. 그래도 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DJI OSMO는 배터리가 쥐약이잖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