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제품

(237)
바겐슈타이거 4in1 샤프너(칼갈이) @ 쿠팡 최근에 실리콘 주방 기구 세트 구매하면서 적었었다. 샤프너 있어야겠다고. 그 때 주문했던 건데, 이건 쿠팡에서 시켰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려면 얼마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동전 배터리 CR2032 사려고 하니까 뭘 더 사야해서 알리나 테무에는 없으면서 괜찮은 제품 고르다가 눈에 띄어서 사게 된 거. 독일제품인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 바겐슈타이거. BMW, 벤츠의 나라, 독일이다 보니 왠지 모르게 매케니컬한 제품들은 독일 제품이 믿음이 가는 게 사실이다. 칼 자이스도 독일이지, 안경테도 일본산 아니면 독일산이 최고로 치지. 바겐슈타이거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있어 보여. ㅎ 바겐슈타이거의 샤프너가 두 종류가 있던데, 하나는 좀 도살장에서 쓰는 듯한 느낌이라 올블랙의 이 제품을 구매했다. ..
휴대용(여행용) 칫솔 케이스 @ 테무(TEMU) 이것 저것 한꺼번에 사다보니 이런 것도 사뒀네. 헐. 사실 휴대용 자외선 살균 칫솔 케이스를 구매했으니 이건 필요가 없는데. 그래도 제품 받고 보니까 이것도 필요하더라. 왜냐면 휴대용 자외선 살균 칫솔 케이스가 생각보다 커. 그렇다고 휴대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나는 휴대용이면 가볍고 작아야 한다고 봐. 그래서 나는 작은 걸 선호하고. 왜 내 랩탑이 13인치인데. 그러다 보니 그건 사무실에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용도로 하고, 이건 진짜 말 그대로 여행갈 때와 같이 휴대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나 사용해야할 듯 싶다. 근데 여행을 갈 때 누가 칫솔 들고 가나. 호텔에서 제공되는 어매니티를 이용하든지 없으면 여행지에서 구매하면 그만인 것을. 난 여행 갈 때도 이것 저것 많이 안 챙겨간다. 보면 여행갈 땐 이것 ..
휴대용 자외선(UV) 살균 칫솔 케이스 @ 테무(TEMU) 집에서야 상관없지만 사무실에서는 칫솔 보관하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사무실에 칫솔 보관을 위한 케이스인데, 이왕이면 살균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 많은 제품들 중에서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 이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나 싶긴 한데, 테무에서도 가격이 좀 되더라는.(테무에서 말이다. 이 제품의 절대 가격이 비싸다는 게 아니라 테무에는 워낙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다 보니. 아마 한국에서 이런 거 사려면 테무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2-3배는 줘야할 듯.) 그래도 이건 박스가 제대로네. 뭐랄까? 중국스럽지 않다.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의 박스같은 그런 단단한 느낌의 박스. 이건 매뉴얼이다. 내가 항상 매뉴얼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원래는 이거 따로 보관하곤 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으로 찍어..
밀짚 식기 세트 16pcs @ 테무(TEMU) 이것도 참 맘에 드는 제품이다. 이게 왜 밀짚 식기 세트라고 명명되는지 모르겠다만(밀짚하면 밀짚 모자 밖에 생각 안 나는데) 플라스틱(합성수지)인 건 확실하다만, 정확한 재질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 근데 전자렌지, 냉장고, 식기 세척기 어디든 다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무광 블랙이라 맘에 들고, 엄청 가볍다. 깨질 염려도 없고, 잘 닦이고. 게다가 국그릇에 뜨거운 거 담아도 용기는 안 뜨거워서 좋고. 여러 모로 좋은데, 가격은 또 엄청 착해요. 문제는 환경호르몬. 식기로 만든 거다 보니 그런 거 다 검증하고 내놓겠지만, 테무에서 구매한 거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는 믿음이 안 간다. 그래도 10만 개 이상 판매된 거다 보니 그냥 쓸란다. 게다가 그렇게 건강 신경쓸 거 같으면, 육식하지 말고 채식해야 하고 등..
실리콘 주방 기구 세트 19pcs @ 테무(TEMU) 이건 이번에 테무에서 구매한 것 중에 득템한 제품이다. 집에서 음식을 잘 해먹지 않다 보니 해먹을 때 필요한 거 개별적으로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그러다 보니 다 제각각의 색상에 디자인도 통일성이 없었는데, 이젠 깔끔해졌네. 블랙으로 깔맞춤. 지금 보니까 이건 품절이네. 물론 비슷한 제품들 많으니까 알아서 찾아서 구매하면 될 듯. 내가 구매한 건 19pcs 세트인데, 나에겐 이 정도면 필요 이상이라고 해도 될 듯. 내가 주방용품은 용어를 잘 몰라서 그냥 제품 박스에 있는 거 찍어서 올린다. 18개인데, 여기에 도구 보관함까지 해서 19개인 듯. 사실 내가 이거 다 쓰지는 못할 건데, 싸잖아. 싸니까 구매해본 건데, 맘에 든다. 재질은 실리콘. 그래서 세척하기도 용이하고. 제품 받고서 알았는데 도마도 있어..
최근 당근으로 처분하는 것들 요즈음 정리하면서 갖고만 있고 사용하지 않는 것들 당근에 내다 팔고 있다. 이거 팔리겠어? 하는 거라고 해도 일단 올린다. 안 팔리면 그냥 버릴 생각으로, 1,000원 짜리도 올려. 이런 거 보면 나는 쓸데없는 거에 시간을 많이 쓰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나는 이런 게 재밌어. 내가 술을 마셔~ 쓸데없는 짓을 해~ 이런 게 취미라고 하면 취미라고 할 수 있을 듯. ㅎ 그래도 여기에 올리는 건 1,000원짜리들은 아니다. 나름 예전에는 취미였는데 지금은 즐기지 않는 취미라 그에 관련된 제품들이다. 아담 익스텐션 Adam Extension 당구 치는 사람이면 뭐하는 물건인지 알 듯. 대대가 크다 보니 자세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큐대 끝에 연결해서 연장하는 도구다. 이것만 판다..
실리콘 냄비 받침 @ 테무(TEMU) 왼쪽은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실리콘 냄비 받침이고, 오른쪽은 이번에 테무에서 구매한 거다. 일단 어떤 제품이든 블랙은 진리인 듯. 게다가 걸어둘 수 있는 홈도 있고. 이것도 원형이랑 사각형 두 가지가 있던데, 원형보단 사각형이 더 나은 듯 싶다. 같은 크기라도 면적이 더 넓어서. 크기는 가로 세로 18cm. 요즈음 테무에서 산 거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내가 마치 테무에서 파트너가 되어 홍보하는 블로거가 된 느낌이네 그려. ㅎ 내돈내산인디.
블랙 꽃병 & 블랙 로즈 @ 테무(TEMU) 꽃병인데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이다 보니 환경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겠지만, 엄청 가볍고, 때가 잘 묻을 거 같지도 않고, 묻는다 해도 쉽게 닦이고, 블랙이라 흠집이 나도 눈에도 잘 안 띌 듯. 화이트와 블랙 둘 중에 당연히 나는 블랙. 덕후니까. 모양은 쇼핑하다 보면 이것 저것 보이는데 이게 가장 내 각에 맞아서 구매. 모양만 따지면 세라믹(자기)가 낫긴 한데, 무겁잖아, 꺠질 수도 있고. 그래서 플라스틱으로 사봤다. 원래는 내가 꽃병은 생각하지도 않았던 제품인데, 스크롤 내리면서 보다 보니 블랙 로즈가 있네? 이것도 가짜 꽃. 그래서 이렇게 셋팅 한 번 해보자 해서 같이 구매한 거. 블랙 로즈는 5송이 주문했고, 길이는 50cm. 식물이면 내가 물주는 관리라도 해야 하는데 내가 그런 거 못하거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