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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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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클라쎄(Klasse) 냉장고 FR-A121JMB: 사무실에서 쓰기 적합한 118리터 소형 냉장고 산다 산다 했다가 최근에야 산 냉장고. 여름 되기 전에 사무실에 비치하려고 했었는데, 이것 저것 물건 살 때 생각나서 주문했다. 대형 냉장고가 아니라 소형 냉장고를 보던 중에 발견한 대우 클라쎄 FR-A121JMB .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더라는. 단지 대우라는 브랜드가 예전 같지만 못 하다는 거 외에는 괜찮다. 소형 냉장고 대부분은 100리터가 채 안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118리터다. 게다가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 또한 저렴하고. 게다가 보통 이 정도급의 다른 브랜드 소형 냉장고는 열효율 등급이 1등급인 경우가 없던데, 이 제품은 1등급이다. 안 살 수가 없었지. 색상은 블랙이다. 그리고 나도 대학교 다닐 때 자취생활하면서 소형 냉장고(그 때 80리터였나? 삼성 제품으로 기억한다.) 사용해봐..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BC3224 A6N79 80999 Nero: 금색 플레이트의 돌체 앤 가바나 벨트 이 돌체 앤 가바나 벨트는 2011년도에 샀던 거다. 2011년 F/W 시즌 제품. 근데 왜 이제서야 적느냐. 이 또한 예전에 여러 블로그 운영할 때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거 옮기는 일환으로 적는다는. 박스. 검정색이다. Dolce & Gabbana 글씨는 은색. 개인적으로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 좋아라 한다. 그러나 돌체 앤 가바나 제품들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특히 청바지류는 내 눈에는 전혀 안 들어온다는. 밋밋해. 박스 개봉. 벨트는 하얀색 스폰지로 감싸여 있다. 이건 더스트 백. 지금까지 더스트 백들 다 모아뒀는데 별로 쓸 데가 읍써. 제목에 적은 제품명은 이거 보고 적은 거다. ART, MAT, COL 합쳐서. 금색 플레이트. 전면을 다 금색으로 했다면 오히려 멋스럽지 않았을 듯 싶다. 플레..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67-6031-07 Nero: 페라가모 벨트, 다시는 페라가모 벨트는 안 산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다. 2010년도 여름에 산 거였는데, 페라가모 벨트가 워낙 짭이 많잖아. 그래서 짭이 많은 명품 브랜드는 가급적 신상품을 구매하곤 하는데, 이 벨트 아마 2010년도에 나온 걸로 안다. 안 그랬으면 안 샀을걸? 내 소비 패턴이 그러하기에. 2010년도에 산 거를 왜 이제서야 올리느냐? 원래 다른 블로그에 올렸다가(한 때는 블로그 총 5개로 나눠서 올렸지) 그거 폐쇄하고 거기에 있는 콘텐츠 옮기는 일환으로 적는 거다. 2010년 당시에 벨트 하나 사려고 여러 브랜드 벨트를 둘러봤는데 딱 내 맘에 드는 벨트가 없어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브랜드를 살펴봤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짭이 아닌 진품인 경우 별로 못 본 듯. 그래서 진품을 사도 짭으로 ..
DIESEL BLOGE CINTURA 00S2ZQ: 빈티지한 디젤 소가죽 벨트 산 지 좀 되는(1달은 넘었고, 2달?) 디젤 소가죽 벨트다. 모델명은 BLOGE 00S2ZQ. 이건 충동 구매했다. 충동 구매라 해도 원래 그냥 좋아서 산 게 아니라 필요한 버킷 리스트에 있던 거다. 좀 캐쥬얼한 벨트가 필요했거든. 그래서 산 거다. 안 그랬으면 난 충동 구매 안 해. 돈은 내 손에 있을 때 내 돈이거든. 바코드 붙은 딱지. 여기에 모델명은 BLOGE CINTURA라고 되어 있다. 재질은 소가죽이다. 앞쪽에 양각으로 새겨진 그림은 디젤 가죽 팔찌에도 새겨져 있던 거랑 똑같은 거다. 플레이트가 매우 빈티지하다. 안쪽에는 멋지게 글씨가 새겨져 있다. 여긴 금색. 여긴 은색. 이것도 안쪽이다. 바깥쪽이 아니라. 여기에 적힌 모델명은 BLOGE 00S2ZQ. 구멍은 넉넉히 있다. 돌체앤가바나 ..
로빈스진 할리 위드 브래스 제트 블랙 D5642 빈티지 다크(HARLEY with Brass Jet Black D5642 Vintage Dark) 이번에 산 로빈스진이다. 최신 모델은 아니다. 단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진이라서 산 거지. 올해 최신 모델 중에서 맘에 드는 게 하나 있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해외에서 세일하는 데가 있어 즉구로 사려다가 이걸로 산 거다. 이게 더 포인트 있어서 말이다. 최근에 산 디젤진과 달리 무난한 스타일 때문에 산 거라면 이건 포인트가 있어서 샀다. 물론 로빈스진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한 진도 없는 건 아니거든. 이 진의 모델명은 로빈스진 할리 위드 브래스 제트 블랙 D5642 빈티지 다크. 앞에서 보면 무난한 듯 보인다. 색깔이 다소 진한 편이다. 마치 블랙진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진 않다. 사진 색상과 실제 색상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얘기. 어두운 청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건 그래도 슬림이..
디젤 사파도(Diesel SAFADO) 0810N: 최근 구매한 무난한 디젤 진 원래 포인트 있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포인트 있는 옷을 살 순 없다. 기본이 되는 무난한 옷도 필요한 법. 그래서 구매한 디젤 사파도 0810N 모델이다. 사실 프리미엄 진이라고 하더라도 최신 모델이 아닌 이상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 프리미엄 진인데 왜 이렇게 싸지? 그런 경우는 짝퉁이 아니라 최신 모델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거. 그런데 사실 프리미엄 진과 같은 경우, 최신 모델이라는 게 큰 의미가 없다. 재질은 같은데 디자인만 다른 거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고로 최신 모델이 아닌 것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이쁜 청바지 고르면 되는 거다. 이번에 구매한 디젤진은 무난한 콘셉트 즉 평소에 주로 입기 위해 산 거다. 평소 편하게 입는 진은 리바이스 진이었거든. 디젤 제품 사면..
로빈스진 버클 타바코 빈티지 슬림(BKCKE TOBACCO) D5581: 겨울에 내가 즐겨 입는 진 로빈스진도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진이다. 엉덩이 위쪽에 로빈스진 로고가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데 잘 입으면 맵시있고 눈에 확 들어와서 이쁘다는. 그러나 이 때문에 다소 화려하고 튀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이쁜 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안 맞는데 입는 경우는 안 입으니만 못 하다. 일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로빈스진을 입은 한 여성분을 봤는데 어찌 그리 안 어울리던지. 여자가 로빈스진을 입으려면 딱 달라붙게 입어야 멋스럽기에 몸매가 좀 되야 맵시가 산다. 편하게 입는 진이라기 보다는 맵시나게 입는 진이란 거다. 간혹 남자들의 경우에도 로빈스진 좋다고 뒤에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 걸 입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아니다. 난 그런 걸 보면 마치 여자 옷을 남자가 입은 거 같..
디젤 레이한(DIESEL Reyhan) 008L9: 내가 처음 산 디젤진 이번에는 프리미엄 진 중에서는 많이 익숙한 브랜드인 디젤이다. 디젤진도 진 종류가 다양한데, 내가 구매했던 진은 레이한(Reyhan)이었다. 산 지가 한참 지난 모델. 근데 프리미엄 진 공식 스토어 가보면 한국 페이지는 없다. 로빈스진도 그렇고 디젤진도 그렇다. 디젤과 같은 경우는 이웃나라 일본도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없는겨?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이다. 디젤은 진으로 유명하긴 하지마 진 이외에도 많은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디젤 매장 가면 이것 저것 죽 훑어보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그리 많지는 않다. 또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좀 비싼 경우도 있고. 뭐랄까? 그 정도의 돈을 주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기대치가 낮다면 돈 쓸 필요 없잖아? 그래도 디젤은 내가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