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들

서프라이즈 페스티벌에서 아들과 나

단테(Dante) 2008. 3. 14. 04:06

역시나 우리 아들은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 않는가 보다.
내 왼손을 보시라. '좋은 말로 할 때 저기 보고 웃자이~'라는 말이 들리지 않는가?
이 사진 하나 건지려고 도대체 몇 번을 찍어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