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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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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시선 - 또 다른 세상, 교도소 #0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어 있다 보니 교도소 생활이 궁금해서 찾아본 다큐다.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어 있는 게 상당히 갑갑하다 보니 교도소 생활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교도소 생활보다는 낫네.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어 본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본다면, 교도소 생활 정말 할 게 못 되는 듯. 내가 뭣도 모르고 교도소 생활과 비교했던 듯 싶다. #1 몰랐는데 다큐 보니까 우리나라 수감자들에 비해 교정 시설이 부족해서 수용 최대 인원을 이미 초과한 상태란다. 수감할 범죄자들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내용은 전혀 안 나오니 뭐 확인할 수가 없고, OECD 평균이 97%인데 우리나라는 114%. 갇혀 있는 것 자체로도 상당한 스트레스인데, 좁은 공간에서 십여명이 생활하고, 화장실 하나를 십..
리플레이스먼트 + 언디스퓨티드 + 아담 샌들러식 코믹 = <롱기스트 야드> 롱기스트 야드 포토 감독 피터 시걸 개봉일 2005,미국 별점 2007년 7월 14일 본 나의 2,646편째 영화. 제목과 같이 키아누 리브스, 진 핵크만 주연의 와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를 합하고 거기에 아담 샌들러식 코믹을 곁들이면 라는 영화가 된다. 는 럭비를 소재로 했고, 초보자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면에서 이 영화가 거의 비슷하다. 거기다가 Winning Story 도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 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점과 대결이라는 점 그리고 그 속에 스포츠 정신이 있다는 점이 맥락이 비슷하다. 지금까지의 내가 준 평점은 8점, 8점인데 이 영화는 7점이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코믹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믹물이면서 진지한 내용을 담은 영화라고는 기억하기에 로베르토 베니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