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부자들: 以夷制夷, 대리만족 #0.나의 3,55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9점. 재밌다길래 보고 싶었는데 작년 말에서야 봤다. 뭐 요즈음에는 그리 영화를 챙겨보지를 않아서 말이다. 보고 난 소감. 역시 한국에서는 이럴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작년 말에 심적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던 때에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와중에 본 여서 그랬는지 대리만족을 한 느낌(?)이었다. 원래 양아치한테는 양아치처럼 대해줘야 해볼 만하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이 안 되는 법. 내가 지금껏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걸 을 보면서도 느낀다. #1이병헌. 아직도 이병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나는 예전부터 이병헌이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인간으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기는 참 잘 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