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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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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5편 Part I. 실제와 영화는 어떻게 달랐나? 원래 내 블로그를 오래도록 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나는 영화를 무척 많이 보는 편에 속한다. 그리고 내가 본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면 나는 조사해서 실제와 영화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그걸 정리해서 내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걸 스티코 매거진 오픈하면서 옮기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에야 내가 보유하고 있는 게 많다 보니 옮기는 수준이지만(옮겨도 절대 똑같이 옮기진 않는다. 더 조사해서 업버전으로 게재하지) 새로운 것들은 앞으로 내 블로그에 게재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냥 스티코 매거진에만 올릴 예정. 현재까지 5편을 올렸고, 앞으로도 계속 올릴 예정인데, 일단 올려진 5편 소개한다. * 아래 별점은 내 개인 평점이다.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별점 제공하지 않는다. 1. 이미테이션 게임 ★★★★☆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자신의 AIDS를 극복하기 위한 론 우드루프의 실화 나의 3,336번째 영화. 신작 미리보기에 언급했듯이 은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다. 크리스챤 베일이 를 찍기 위해 감량했던 28kg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매튜 맥커너히는 14kg 감량했다 한다)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그 이상을 뺀 듯 보일 정도로 체중 감량을 하고 찍은 영화인지라 매튜 맥커너히의 팬이라면 팬심으로라도 봐줘야만 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런 노력은 결국 이번 제71회 골든 글로브에서 매튜 맥커너히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다.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영화 제목인 은 매튜 맥커너히가 분한 론 우드루프가 운영하는 클럽이다. 클럽이라고 해서 얼라들 술 마시면서 작업하는 장소 말하는 거 아니고, 그렇다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나오는 쇼걸이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