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린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홀랜드 드라이브: 역시 데이빗 린치 감독 영화는 나랑 안 맞아 앞으로 데이빗 린치는 안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나랑 너무 안 맞는 영화인 듯. 나랑 안 맞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안 맞다는 건 아니지만 결코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다. 해석하기를 좋아하거나 데이빗 린치 팬이라면 추천하겠지만 데이빗 린치가 누군지 모르고 보면서 뭔 말인지 막 생각해야 하는 영화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라면 비추다. 영화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별로라는 건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재밌잖아. 그런데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는 그렇지 않아. 꿈과 현실을 넘나는데 상당히 사람 헷갈리게 만든다. 꿈과 현실을 넘나든다고 하니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 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다고 해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니다. 나.. 엘리펀트 맨 (1980) 엘리펀트 맨 포토 감독 데이빗 린치 개봉일 1980,영국,미국 별점 date : Oct 09, 2005 / film count : 2410 실제 있었던 존 메닉 이라는 사람을 소재로 하여 만든 영화다. 안소니 홉킨스의 젊은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인간의 존엄성,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볼 만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