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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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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⑤ 내가 묵었던 디럭스 씨뷰 룸 아웃리거 리조트의 객실 소개는 내가 묵었던 디럭스 씨뷰 하나 밖에 없다. 아무래도 내가 묵었던 곳이기도 하지만 또 모리셔스에서 처음 들렀던 리조트였고, 오전, 그리고 저녁, 저녁 식사 후에 머물면서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던 지라 객실 사진을 자세히 찍어왔다. 아마 모리셔스로 가는 허니무너들 중에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묵는다면 이 객실에서 묵지 않을까 싶은데, 한 번 보길 바란다. 좋다. 추천해줄 만하고. 입구(Entrance) 이건 로비에서 내 객실 번호 확인하고 사인하는 거. 내 객실 번호는 1114호다. 1114호 카드 키. 팸투어 많이 다녀본 분들은 이 카드 키도 챙겼겠지만, 첫번째 들린 리조트라 난 몰랐다. 카드 키 들고 가도 되는지. 그래서 아웃리거 리조트 카드 키는 없다는. 난 로비에 있는 리셉션..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④ 패밀리 룸과 아웃리거 리조트의 룸 카테고리 아웃리거 리조트에는 총 6개의 객실 카테고리가 있다. 디럭스 객실이 2개인데, 디럭스 객실은 모두 씨뷰고 나머지 객실은 비치프론트 객실이다. 나는 디럭스 씨뷰에 묵었는데, 다른 리조트에서 씨뷰라고 하면 바다는 보이는데 해변 가까이에 있는 객실은 아닌 게 씨뷰였던 반면에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는 바로 앞이 해변이라는. 이건 내가 묵었던 디럭스 씨뷰 소개를 할 때 사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처음에는 나도 긴가 민가 했다. 비슷한 구조의 객실 중에 비치프론트 주니어 스위트가 있거든. 그래서 그걸 내가 착각한 건가 했는데 평면도를 보면 아니다. 내가 묵었던 데는 디럭스 씨뷰라는. 그래서 아웃리거 리조트의 경우에는 씨뷰도 괜찮더라는 거. 게다가 디럭스 씨뷰가 가장 낮은 카테고리의 객실인데 시설 굿~! 아웃리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