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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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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비프리 Manfrotto befree (MKBFRA4-BH): 여행용 삼각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맨프로토 비프리 해외 출장 가려고 하다 보니 삼각대가 필요할 듯 싶었다. 아무래도 야경을 찍으려면 삼각대 없이는 힘들 거 같아서 말이다. 맨프로토 삼각대 190XPROB가 있긴 하지만 이거 정말 무겁다. 출사 간다고 들고 다녀보면 참 무겁더라는. 가뜩이나 요즈음 어깨가 안 좋은데 말이지. 그래서 여행용 삼각대로 좀 가볍고 작은 삼각대가 필요했다. 갖고 있는 삼각대가 맨프로토다 보니 여러 제품들 중에서 맨프로토 제품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 내 성향이 일단 하나 괜찮으면 그것만 사는 경향도 있는지라. ^^; 맨프로토 MKC3-PF와 맨프로토 비프리 MKBFRA4-BH 둘로 압축이 되던데, 처음에는 맨프로토 MKC3-PF 한정판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살까 했다. 이거 보니까 캐논 100D 화이트 모델 나올 때 사은품으로..
맨프로토 삼각대(190XPROB)와 볼헤드(496RC2): 튼튼해서 좋지만 들고 다니기 힘들다 대부분 내가 찍는 사진이 인물, 사물, 실내인지라 야경을 포함한 풍경 사진은 별로 없다. 그래서 사실 삼각대가 그리 필요한 건 아니지만 갖고 있는 삼각대는 내 7D와 EF-S 17-55 렌즈 조합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 만큼 좋은 게 아니고 업무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지라 그래도 괜찮은 거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게 맨프로토 삼각대와 볼헤드다. 처음에 살 때 짓조(GITZO) 삼각대 유명하다 해서 비교해봤었는데 확실히 가격이 좀 되는 편인지라 맨프로토 정도만 되어도 내게는 충분하겠다 싶어서 이걸 구매한 거다. 그래도 좀 괜찮은 삼각대는 이렇게 볼 헤드(삼각대 윗부분에 장착하여 DSLR과 연결하는 부분)가 별도로 있는 줄은 구매하면서 처음 알았다는... 확실히 좋긴 하다. 뭐 기존에 사용하던 삼각대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