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병기 활: 흥행하면서 말이 많아진 영화 그래도 재밌다 나의 3,032번째 영화. 회식 후에 직원들이랑 단체로 가서 본 영화다. 우리는 술 마시면서 회식 안 한다. 내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술 좋아하는 직원들이 별로 없어서다. ^^; 재밌게 보기는 했다만 난 원래 한국영화 어지간해서 영화관에서 보질 않는지라. 볼 게 없어서 이걸로 본 거다. 당시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 볼 만한 게 이거 밖에 없어서. 주위 평도 좋고 해서...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최종병기 활 vs 아포칼립토 몰랐다. 지인한테 얘기를 듣고서 알게 되어 찾아봤더니 그렇더라는... 나도 를 안 본 건 아닌데 표절이라고 부를 정도로 비슷하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단지 화살이 휘어서 들어가는 걸 보고 에서 총알이 휘어서 날라가는 걸 떠올렸고, 쫓고 쫓기는 씬에서는 , 1:1 승부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