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뉘키비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 위드 더 드래곤 타투: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나의 2,861번째 영화. 소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스웨덴 영화인데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서는 영화사상 최대 흥행을 했던 작품.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제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마지막 상영작이었기 때문이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1회 때 가서 좋은 작품을 봤던 나인지라 여기에 상영된 작품이라면 어느 정도 믿을 만하다는 생각 때문에서다. 밀레니엄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아르테 나는 소설을 잘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소설이 있는지조차 알지는 못하지만 영화의 부제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라는 건 그다지 영화 내용과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어찌보면 그런 관점으로 영화를 보기 보다는 최근에 자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성폭행과 연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