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카이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라: 매즈 미켈슨에게 어울렸던 영화 #0 나의 3,918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왓챠 평점을 보니 낮다. 나만 높이 준 거? 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 바. 개인적으로 매즈 미켈슨을 좋아한다. 그것도 복수라는 테마에 딱 어울리는 배우라.#1 매즈 미켈슨내 머리 속에 매즈 미켈슨이라는 배우를 각인시키게 했던 계기가 되었던 영화는 '발할라 라이징'이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라 봤는데(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라 봤냐면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드라이브', '온리 갓 포기브스' 때문. 바로 '드라이브' 이전 작품이 바로 '발할라 라이징'이다.) 완전 폭망했지. 정말 재미없어서 개인 평점 3점을 줬던 영화였지만 딱 하나 매즈 미켈슨이란 배우 하나는 알게 되었던. 멋있더라고. 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남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