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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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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나는 비빔국수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5월 13 오후 9:03 PDT 요즈음 입맛이 없다. 담배가 늘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영화 보면서 팝콘을 먹어서 그런지 별로 먹고 싶지 않았던 점심이었는데, 그래도 끼니를 거르지는 않는 탓에 비빔국수를 먹었다. 닐리리 맘보(용만이네 국수)에서. 가끔씩 비빔국수 먹으면 입맛 살기도 하더라고. 나의 경우에 말이지. 그래도 비빔국수하면 나는 할머니 국수가 난 가장 괜찮았던 듯. 물론 여러 군데 다 가보고 비교한 건 아니지만 나는 괜찮다 싶으면 다른 데 잘 안 가거든. 근데 오늘 비빔국수는 좀 맵네. 워낙 매운 걸 못 먹는 나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북촌손만두 @ 홍대: 이제 프랜차이즈로 돌아섰구나 야식으로 뭘 먹을까 싶어서 홍대까지 갔다. 늦은 시각이라도 홍대는 장사하는 데 많으니까.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북촌손만두 발견. 인사동에서 맛봤던 그 만두를 홍대에서 맛볼 수 있다니 바로 주차하고 들어갔다. 보니까 이제 프랜차이즈로 완전히 돌아섰더라는. 차림표. 일손을 줄이기 위해 셋팅된 것들. 프랜차이즈라 인사동에서 맛보았던 그 맛이 아닐 수도 있다는 우려감을 불식시킨 맛. 인사동의 그 맛과 동일.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4월 6 오전 10:57 PDT 이건 튀김만두.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근데 튀김만두만 먹으면 좀 아쉽다 싶어서 시킨 것.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4월 6 오전 11:04 PDT 비빔국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