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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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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할 듯 나는 오전에 잔다. 보통 6시경에 자서 점심 때 일어난다. 어제는 오후에 잤다. 11시 30분 즈음에 잤다가 5시 즈음에 일어났다. 부재중 전화를 챙기면서 이리 저리 연락을 하기부터 했다. 아무래도 생활 패턴을 바꿔야겠다. 남들처럼 말이다. 나만 움직여서 하는 일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내가 특이 체질(?)이니 맞춰야 하는 거다. 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생활 패턴을 바꿔야할 듯. 근데 나로서는 거 쉽지 않은데... 벌써 몇 달째 이렇게 사는디~ 이번주에 힘들더라도 노력을 해야겠다. 밤샘을 하루 한다던지 뭐 그런... 근데 문제가 있다. 내가 다 해봤는데 안 통한다. 밤샘을 해도 다음날 저녁에 일찍 자면 새벽 일찍 일어난다. 새벽 2시 정도? 그러면 또 밤샘을 해야하는 거다. 계속 잘려..
밤새고 먹는 삶은 계란~ 요즈음 생활 패턴이 그렇다. 밤은 샌다. 해돋는 거 보고 잔다. 오전이 자는 시간이다. 그래서 오전에 전화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안 받는다. 아니다. 안 받는 게 아니라 못 받는 거다. 아침에 어머니께서 계란을 삶으셨나 보다. 요즈음 운동도 안 해서 단백질 보충이 불필요하지만 계란 좋아라 한다. 단, 노란자는 안 먹는다. 오늘은 아침부터 삶은 계란을 먹었으니 방구는 자제해야겠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