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캅에 대한 두 가지 시선 최근의 연이은 패배 이후에 코 연골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지금까지 2라운드만 지나면 마우스 피스를 내뱉으면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게 다 이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코 연골 수술로 체력적인 문제가 완연히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어쨌든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니 다행이다. 크로캅의 최근 두 번의 패배에서 크로캅은 자신의 주력이 타격감 상실과 체중에서 오는 클린치 싸움의 버거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래서 체중을 현재의 100kg 에서 105kg 까지 늘리면서 네델란드(전통적인 격투기 고장으로 어네스트 후트스,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모두 네델란드 출신)에서 타격 연습을 하면서 타격감을 늘린다고 한다. 최근에 패배를 안겨준 두 선수를 보면 칙 콩고 104kg, 가브리엘 곤자가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