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 식사

(2)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⑦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객실은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객실이다. 럭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주니어 스위트'란 명칭이 들어간 객실들은 면적, 구조 모두 동일하다. 다만 럭스벨마르 리조트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런데 럭스 주니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를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이유는 이전 글에서 보여줬던 럭스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끝난 객실이고, 이번 글에서 보여줄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덜 된 객실이라서 그렇다. 곧 리노베이션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럭스 주니어 스위트에서 봤던 그 분위기겠지만, 기존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보길 바란다. 그래도 내가 묵었던 객실이라 사진은 많아~ 조금 쉽게 비교하기 위..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⑨ 르 마누아 다이닝 룸에서 아침 식사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마지막 편은 숙박하고 난 다음날 조식이다. 처음에는 1904 바인 줄 알았더니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서 좀 더 세세하게 사진들 비교해봤는데 르 마누아 다이닝 룸인 거 같다. 6성급 리조트라 하여 조식 뷔페가 대단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만 있는 깔끔한 조식 뷔페였다. 원래 아침은 안 챙겨먹는 나인데 팸투어로 여럿이 가다 보니 꼬박 꼬박 챙겨먹게 되더라고. 조식 뷔페가 마련된 공간. 앞 테이블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이렇게 말이다. 뒷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있다. 음료수는 다른 공간에 놓여져 있고. 셋째날 아침에 먹은 조식. 남김없이 다 먹었다. 맛있어~ 내가 앉았던 테이블은 2인 테이블이었다. 4인 테이블에 먼저 온 팸투어 일행이 앉아 있어서 자리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