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트 오브 밸러

(2)
스페셜 포스: 액트 오브 밸러와 비슷한 듯 하지만 그에 못 미치는 영화 나의 3,090번째 영화. 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는 괜찮았었던 지라...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에 비할 바는 아니었지 않나 싶다. 는 개인 평점 8점, 는 6점. 그냥 무난하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이런 영화 군부대 훈련병들에게 보여주고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 때는 보여줬었는데... ^^; 그래도 볼 만하다고 할 수 있는 게 단순히 작전 수행이라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작전 수행하는 팀원들 간의 끈끈한 전우애를 엿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스페셜 포스라는 특수부대원들 중에 나중에는 고작 2명만 살아남는다. 스포일러? ^^; 한 명씩 한 명씩 떨어져 나간다는... 그런 관점에서 영화를 보면 보다 낫다. 단지 내가 평점을 낮게 준 거는 좀 진부하다는..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영화 나의 3,072번째 영화. 출장가는 버스 안에서 노트북으로 봤는데 어 꽤 괜찮네. 언제였던가. 전쟁 영화가 주류를 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SF 영화가 대세다 보니 이런 영화 별로 인기 없는데 평점도 높은 거 보면 꽤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었던 듯 싶다. 그 속에 나도 있고 말이다. ^^;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정도 수준. 즉 여러 실제 미션들을 조합해서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거다. 찾아보니 그렇더라는... 그래도 꽤 볼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이어서 평점 8점을 준다.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낸 영화 리얼리티를 위해서 실제 네이비 실 대원들을 출연시켰다고 한다. 실제 네이비 실 대원이 출연했기에 리얼리티가 사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리얼리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