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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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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장손인 제게 남겨주신 마지막 가르침 제 스타일이 어떤 지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요. 아무리 바른 생각을 갖고 옳은 소리를 한다 해도 저는 적을 만드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적을 만들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이들과 편이 된다는 것을 있을 수도 없거니와 적과의 경쟁이 제게는 자극이 되고 발전의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 할머니께서 죽음을 준비하신 과정을 듣고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부 하신 것은 일전에 언급을 했지만 그 이외에 유산도 남겨두셨습니다. 단순히 유산을 남겨뒀다는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다지 큰 돈도 아니기에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러나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모으고 그것을 어떻게 남겨두셨냐 하는 부분에서 할머니의 지혜를 읽을 수 있고..
그랜 토리노: 인종을 넘어선 감동 휴머니즘 나의 2,803번째 영화. 실제로 보수주의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지만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듯이 보수주의도 장단점이 있다. 옛 것의 소중함을 알고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지만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편견은 단점이듯이 말이다. 영화 속에서는 자신이 배역을 맡은 코왈스키가 그런 인물인데 인종에 대한 편견도 인간관계를 통해서 극복하고 오히려 자신의 유산을 물려줄 정도로 친해진다. 유산: 부의 세습 고리 영화 속에서 보면 코왈스키의 자식들이 나오는데 어쩌면 이 시대의 수많은 자식들을 대변해주는 모습이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나는 그렇게 교육 받지 않았고 내 가족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내 가족은 그렇지 않지만 친가쪽 형제들은 그런 면이 강해서 별로 상종을 안 하고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