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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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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고전 공포 영화의 리메이크작 나의 3,240번째 영화. 고전 호러물인 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내가 기억하는 시리즈는 다소 컬트적인 영화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했던 작품으로 안다. 나는 내가 정리한 파일 뒤적거려보니 와 를 봤고 1편은 보지 않았더라고. 리메이크작이니 기존과 내용은 비슷하리라 보는데 나는 안 봐서 비슷한 지는 모르겠다. 내가 공포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는 공포스럽지 않아서인데, 는 공포스럽지는 않아도 내가 보기에 좀 꺼려지는 장면들이 좀 있는 편이다. ^^;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잔인한 장면 자신의 혀를 커터로 가르는 장면이 있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터라는 도구와 혀라는 신체 부위가 만나서 막 상상이 되더라니까. 뭐 그런 거 있잖아. 총 맞는 장면을 보면 우리는 총을 안 맞아봤으니 공감대가..
미리 만나보는 2013년 개봉 기대작들 (상반기 중심) 요즈음 가급적이면 영화 잘 안 보려고 한다. 영화 일단 보게 되면 1~2시간은 그냥 가다 보니 가급적 이번 년도에는 좀 일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주말에는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드네. ^^; 여튼 2013년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꽤나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데 개봉 예정일이 공개된 건 표기하겠지만 사실 그 때 개봉할 지는 모른다. 개봉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 월말에 익월의 개봉 기대작들 정리해서 포스팅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몇 개월 뒤에 개봉 예정일인 다음의 영화들은 장담 못 한다는 거다. 또한 개봉 예정일에 추측이라고 되어 있는 건 아마 그 때 즈음에 개봉할 거라는 얘기다. 미국에서 개봉일을 고려해서 그렇게 추측하는 거라는. 특히나 블록버스터와 같은 경우는 전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