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주부터 다시 칩거 #0 이번 주부터 나는 서울에 나가지 않는다. 서울 창고(사무실이라고 부르긴 해도 창고 용도로 구한 거라 창고가 정확한 표현이긴 하다.)도 내년 초에는 강남으로 오피스 구해서 나갈 생각이라 내놓긴 했지만, 안 나가도 3개월 뒤면 보증금 준다 하니 적어도 2달 2주 뒤면 무조건 옮긴다. 내놓은 지 2주 정도 되었으니. #1 내년을 위해서 기초 설계부터 변경하고 있다. 이미 해왔던 것들을 좀 더 구조화해서 변경하고 있는데, 고생스러워도 해놓고 나면 편해진다. 예전엔 속도전으로만 하려고 했던 경향이 있어서 유지 관리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편하다. 그만큼 시간도 덜 들고. 다만 나중에 개발팀이 꾸려져서 이 업무를 인수 인계 하게 되는 시점이 오면 걱정이지. 비즈니스 로직이 너무 많이 구현되어서.... #3 여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