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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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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이제 상대는 제이슨 스타뎀이다 시리즈는 액션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흥행 보증 수표나 다름이 없다. 초기에는 2류 레이싱 영화(2류지만 뭔가 스타일은 있는)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카 액션이 일품인 범죄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그 7번째 작품이 올해 돌아온다. 미국 개봉일은 2015년 4월 3일로 확정되었지만 국내 개봉일은 현재까지는 미정. 그러나 분명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한다. 이만큼 매편이 8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는 시리즈물 쉽지 않거든. 개봉하면 흥행한다는 얘기지. 6편에서 죽은 최고의 미녀 갤 가돗을 볼 수 없어서 아쉽고(이 배우는 부터 시작해서 까지 나왔었다. 이 배우가 안 나온다면 이제 에서 미모의 여배우를 보는 건 포기해야할 듯. 액션만 보란 얘기지)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OK 목장의 결투: 서부극의 고전, 실제보다는 포장된 영화 스토리 (1957) 나의 3,329번째 영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고전 영화다. 한 때는 한 주에 하나씩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는 보기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다 보는 데에 수십일이 걸렸다. 왜냐면, 집에서 자기 전에 휴대폰에 SK 스마트 빔 연결해서 천장에 쏴서 봤는데 보다 보면 5분도 안 되서 잠들어버린다는. 내가 좀 그렇지. 일단 안 졸리면 집에 안 들어가. 졸려서 집에 들어간 거다 보니 누우면 거의 바로 잠들어버리거든. 그래서 수십차례 내가 봤던 데부터 보고 하는 과정을 거쳐서 다 봤다. 재미없지 않은데 항상 피곤할 때만 보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는 고전 서부극이다. 고전 서부극 중에서 유명한 영화 많긴 하지. 뭐 , 가 대표적이고. 그러나 처럼 이후에 다양하게 리메이크된 영화는 없는 듯 싶다. 그만큼 유명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