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매남 사우나: 현지 소장이 운영하고 있던 사우나 보통 여자친구랑 여행을 하게 되면 마지막 코스는 항상 스파나 마사지로 한다. 이유는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자는 뜻에서다. 음. 그러고 보니 몇년 전인지 까마득하구나! 낭유안섬 투어를 갔다가 돌아와서 나톤에 있는 무까따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뭐하지? 하다 들린 곳이 바로 매남 사우나란 곳이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게 마사지 샵 아닌가. 그만큼 많기도 많거니와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에 인기인데, 여기 매남 사우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더라고. 여행업을 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니 한국 관광객들이 많겠거니 했는데, 그렇게 코스 설계를 하지는 않았단다. 그래서 코사무이 허니무너들이 여기는 잘 알지는 못할 듯. 근데 내가 갔던 올해 3월달에 매남 사우나 내놨다. 팔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