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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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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카운슬러: 리들리 스콧 감독, 코맥 맥카시 각본, 화려한 캐스팅! 상당히 기대된다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개봉일이 가까워지면 나오는 예고편에서 어느 정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에 참여하는 사람들만 봐도 이 영화는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싶다. 리들리 스콧 감독에 코맥 맥카시 각본이다. 코맥 맥카시하면 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고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기존에 있다 보니 도 원작이 소설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아니다. 그렇다면 코맥 맥카시가 이제 각본도 적는다는 얘기? 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는 정말 재밌게 봤었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영화였거든. 그런지라 그의 스토리를 믿어볼 만하고 그걸 영화라는 장르로 잘 연출하는 게 감독이 리들리 스콧 감독이니 충분히 괜찮은 작품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주연 ..
로마 위드 러브: 역시 우디 앨런의 로맨틱 코미디는 나랑 안 맞아~ 나의 3,226번째 영화. 추천 받아서 본 영화인데 우디 앨런의 영화라 나한테 맞을까 싶었다. 그래도 최근에 본 우디 앨런의 영화 는 꽤 괜찮았는디. 그래서 살짝 기대하고 봤는데 나랑은 안 맞더라고. 우디 앨런 식의 코믹 코드가 나랑은 안 맞고(뭐 이런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디 앨런의 영화는 대사가 참 많아~ 게다가 나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얘기라도 나에게 재밌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좋은 평점을 줄 수가 읍따~ 개인 평점은 6점 준다. 헐 네티즌 평점과는 점수차가 좀 나네. 간만에 스크린에서 본 알렉 볼드윈 참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배우다. 잘 생긴 외모 때문에 한 때는 알렉 볼드윈이 나오는 영화라고 하면 챙겨봤을 때도 있었는데 말이다. 그렇게 챙겨볼 때만 해도 알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