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젤 친한 친구 집에 있던 피규어들 저번 주에 친구네 집에 가서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1박 2일을 재밌게 놀았었는데, 그 때 친구네 집에서 본 피규어들이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예전에는 없었던 피규어들. 근데 알고보니 원래 갖고 있던 것을 퇴사하면서 회사에서 가져온 것이란다. 이 친구는 미국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기에 이런 쪽으로는 관심이 원래부터 많았던 듯. DVD를 모으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피규어도 모으는 취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DVD를 보관해둔 곳에(DVD만 수백편이다) 올려진 피규어들.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난 이런 거 모으는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뭔가 수집하고 모으는 것은 지식 이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인지라... 최근에 밀랍 인형 박물관을 건립 준비중인 지인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