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비

(2)
하나-비: 나랑은 맞지 않았던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작품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유명작 를 이제서야 봤다. 왠지 모르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작품이었는데, 보고 나서도 보기 전의 마음과 비슷한 느낌. 내 취향과는 안 맞는 영화였다. 절제된 대사, 두 발의 총성이 주는 여운 등의 좋았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나, 재미가 없다. 이 작품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작품인데, 확실히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나랑 잘 맞지는 않는 듯 싶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개인적으로 칸영화제 수상작은 잘 안 챙겨본다. 베니스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 다소 예술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다. 나는 예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 보니 안 보이는 게 많아서 그런지 재미가 없다.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니다 예술은 이해가 아니라 느끼는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
역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중에서 알려진 영화들 이번에 김기덕 감독의 가 수상한 상이 베니스 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이다. 물론 베니스 영화제가 비상업적인 예술 영화들 중에서 수상작을 결정하기 때문에 황금사자상 중에서 대중적인 영화 고르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래도 영화를 좀 좋아한다는 사람이라면 들어본 영화들 위주로만 정리해본다. 그 기준은 내가 아는 영화다 하면 올린다는 거다. ㅋㅋㅋ 최신순으로 정리한다. 그래도 정리하다 보니 본 영화 꽤 되네. 2008년 황금사자상 2008년도에는 미키 루크의 일생을 투영시킨 영화라 할 수 있는 다. 개인 평점 9점. - 더 레슬러: 미키 루크의 팬으로서 짠했던 영화. 이 영화는 그의 일생이다. 2007년 황금사자상 양조위 주연의 내용 이해가 힘든 거는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난 주인공의 행동을 도무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