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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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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2>에 나오는 마초들이 좋아할 아이템들 예전 액션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에 보면 참 관심을 둘 만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나 마초라면 말이지. 이미 파네라이 PAM382와 몬테그라파 카오스 만년필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고 나머지는 그냥 모아서 얘기한다. 왜?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 것도 있어서 말이지. 쩝. 나름 실베스터 스탤론이 에는 PPL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그렇네. 그래도 제품이 맘에 든다. 앞으로는 내 패션 스타일도 마초 스타일로 완전 변경해야할 듯. ^^; 2~3년 내에는 타고 말테다!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son) 미션을 끝내고 술집에서 팀원들과 술 한잔 하다가 약속 때문에 나가려고 하는 실베스터 스탤론. 그가 몰고 다니는 건 바로 할리라예~ 할리 데이비슨이다. 사실 나는 바이크에..
크롬하츠(Chrome Hearts): 대중적이진 않지만 실버 악세사리의 꼭지점에 있는 브랜드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으로 TV에 복귀한 장동건의 패션 중에 왼쪽 옷깃에 걸려 있는 커다란 옷핀 두 개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동건이 그렇게 달고 나왔으니 유명해진 거지 일반인이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참 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옷핀의 브랜드는 크롬하츠(Chrome Hearts)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고 나도 한가지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이번에 장동건의 옷핀 때문에 얼마나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하츠는 실버 악세사리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다만 너무 고가라는 거 때문에 넘사벽인 제품이 좀 많다는... 게다가 가격 별로 개의치 않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