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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에이전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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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에이전트 47 - 뭔가 좀 아쉽다 0.나의 3,53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스타일리쉬한 액션일 거라 생각해서 약간의(?) 기대를 갖고 봤는데 극장가에서 흥행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통계를 보니 전국 관객 동원이 10만이 안 된다. 망했다는 얘기. 액션 영화들 중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그리 유명하지 않아도 액션이 화려해서 인상깊은 영화가 있다. 예를 들면 시리즈(현재까지 2편 나왔다.)가 그렇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영화이긴 해도 극장가에서 흥행하지는 못했다. 와 같은 경우는 전국 관객 동원이 1만명이 안 된다. 쫄딱 망했다는 얘기. 물론 국내 얘기지만. 이렇듯 액션 영화는 재미를 떠나 극장가에서 흥행하려면 유명 감독 또는 유명 배우가 등장하고 스케일이 커야 성공하는 듯. 1.주인공 캐릭터는 뭐 나름 스타일리쉬하긴 ..
[신작 미리보기] 히트맨: 에이전트 47 -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 주연은 에서 스팍 역을 맡았던 재커리 퀸토가 맡았다. 에서는 분장을 해서 그런지 그 이미지가 더 강하게 남아 있다는. 예고편을 보면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 이거 볼 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스타일리쉬 액션 무비라 얘기하고 싶지만, 그건 영화를 봐야 알 듯. 흥행하면 재커리 퀸토 뜨는 거고, 아님 뭐 말고. 만화를 보지 않아서 얼마나 원작에 충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원작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기존 만화 팬들에게 이런 저런 소리 듣게 되기 쉽상 아닐까 싶다. 원작에 충실한 캐릭터이면서 비주얼적으로 멋지게 그려야 성공할 듯. 감독은 처음 보는 감독이라 필모그래피를 보니 데뷔작인 듯 싶다. 전작이 없네 그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