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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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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효도르 경기를 보다니... 교회를 갔다 와서 바로 경기가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검색을 했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온다. 조쉬 바넷이 페드로 히조를 이겼다는 것 정도 밖에는... 그런데 내 홈페이지 덧글을 보다 보니 아프리카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한다는 거다. 오우~ 이런 정보를... 이 덧글을 못 봤다면 볼 수 없었을 듯... 내 블로그 덧글 중에 가장 나에게 상황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 덧글이다. 바로 아프리카에 가입을 하고 이리 저리 찾아보니 대부분의 방이 FULL. OTL 그러다 막 시작한 방에 들어가서 지금 잘 보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으로 TV 생중계를 보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다. ^^ 아나운서가 그런다. "세기의 대결" 음... 세기의 대결은 아닌 듯 한데... 어쨌든 재밌는 경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곧..
[M-1] 효도르와 팀 실비아 경기 관전 포인트 요즈음 격투기에 관심을 별로 두지 못하다 보니 이제야 알게 되었다. 효도르와 팀 실비아가 효도르가 속한 M-1에서 경기를 가진다는 것을 말이다. 간만에 돌아온 6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의 경기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빅매치임은 당연할 것이다. 그럼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Emelianenko Fedor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전략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빠른 핸드 스피드를 이용한 펀치 공격과 함께 클린치 상태에서 테이크 다운, 그 이후에 파운딩 공격과 함께 그라운딩 기술로 끝맺는 시나리오를 생각할 것이다. 지금껏 대부분의 경기가 그러했듯이 말이다. 대부분의 경기가 그러했던 것은 그만큼 효도르가 그라운딩 기술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상대가 그라운딩 기술에 있어서 효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