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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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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린스 맨 슈퍼 모이스처 밤: 대련 공항 면세점에서 산 제품 #0 원래 내가 좋아하는 제품은 CK 이터너티 포 맨 애프터 쉐이브 밤이다. 이거 하나 있으면 향수도 필요없어. 난 이 냄새 정말 좋아라하거든. 딱 남성향이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근데 이제 안 나오는 모양이더라고. 왜 그런 지는 모르겠다만. 그래서 최근에 사용하던 게 랩 시리즈였는데, 거의 다 써가는 바람에 중국에서 돌아올 때 면세점 들려서 하나 산 게 클라린스 제품이었다. #1여기가 대련 국제 공항.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였던 지라 어둡다. 그래도 면세점에서 판매는 하더라고. 그러나 그리 면세 상점이 많지 않고, 제품도 다양하지 못해. 그래서 선택의 폭이 좁았지. 면세점에서 사는 게 아무래도 저렴하니까 있는 거 중에서 골라서 샀다. 비오뎀 제품도 있던데 향 맡아보고 별로라서 패스. #2클라린스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③ 각종 부대 시설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1시간 정도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모리셔스 팸투어에서 묵었던 리조트마다 이건 공통적인 사항이었다. 드링크 타임이란, 저녁 식사 전에 칵테일, 와인, 맥주 혹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드링크 타임 이후에 저녁 식사 또한 3시간 정도로 아주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 있을 때만 드링크 타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드링크 타임은 메인 풀 가까이 위치한 오아시스 바(OASIS BAR)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여튼 참석하지 않았으니 사진이 없다. ㅠㅠ 또한 모리셔스 팸투어 중에 유일하게 내가 조식을 먹지 않았던 곳이 바로 뜨루 오 비슈 리조트였다. 조식이 맛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늦게 일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