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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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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⑥ 디럭스룸 오션 뷰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마지막 객실 소개는 내가 묵었던 디럭스룸 오션 뷰다. 내가 묵었던 객실이기에 사진도 많고 디테일 샷도 많다. 개인적으로 모리셔스에 있었던 기간 동안 묵었던 객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객실이었다. 그게 6성급 리조트인 세인트 레지스라서 그렇다고 해야할 지 아니면 둘째날은 쉬는 시간이 좀 있어서 객실 내에서 이것 저것 해볼 수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분명한 건 자세히 보니 고급 자재들을 썼고, 서비스도 좋았다는 거. 버틀러 서비스(Butler Service) 서비스가 좋았다는 거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넘어가자면, 지금까지 서비스가 형편 없었던 리조트는 없었다. 4성급이든 5성급이든 말이다. 다만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서비스가 좋았다고 느꼈던 건 다름 아닌..
논현동 인터립케 전시장에 전시된 인터립케 제품들 요즈음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명품 브랜드들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지인들을 통해서 조사하기도 한다. 물론 잡지들도 탐독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느낀 두 가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는 최상급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과 보통 최상급 브랜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게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디지털 제품들은 현대인들에게는 대중화될 수 밖에 없는 제품의 특성 때문에 대중화된 브랜드 중에 명품 브랜드가 있다. 그러나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다. 시계를 만드는 업체는 시계만 만들지 가방을 만들지는 않는다. 물론 전자제품은 또 예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