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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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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 나의 3,259번째 영화. 감독이 이었군. 포스터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심. 은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영화인데, 은 뭐 볼 만하다 정도 되겠다. 원래 이런 영화가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게 많이 보이긴 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게, 엘리시움을 설계한 억만장자는 왜 사서 고생하면서 돈을 버나? 그냥 지가 설계한 거 Reboot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가 다 권한을 가지면 그만인디? 그렇게 따지지 않고 본다면 타임 킬러용으로, 맷 데이먼 팬으로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조디 포스터 너무 늙었더라~ 란 영화가 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참 조디 포스터는 조디 포스터만의 매력이 있는 배우였다. 사각턱임에도 불구하고, 종아리의 가자미근이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조디 포..
[신작 미리보기] 엘리시움 -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주연의 2154년 배경의 영화 바빠서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빨리 쓸 수 있는 것들 골라서 쓴다. 블로그에다가 글을 쓰다 보면 때로는 하나의 글이라도 엄청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 글의 길이가 길다고 해서 꼭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맛집 이런 거는 사진 아무리 많아도 시간 얼마 안 걸린다. 쓸 내용이 읍써~ 그게 지식도 아니잖아. 내가 맛있다고 해서 남들이 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나는 그런 글들을 수준 낮다 하는 거다. 아무리 글의 퀄리티를 높이려고 해도 그게 의미가 없고 한계가 있는. 수준이 낮다 하여 기분 나빠할 게 아니다. 수준이 낮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게지. 나도 그런 거 블로그에다가 쓰잖아. 그렇다고 내가 수준 낮아? 그게 아니라 그런 글 자체가 수준이 높아봤자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