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na Fly Now (2)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155: 주니어 도스 산토스(주도산) vs 케인 벨라스케즈, 둘이 있어 UFC 헤비급은 흥미 진진하다 UFC 155의 메인 경기이자 올해의 마지막 UFC 경기. 정말 기대했던 경기였던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이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의 리벤지 매치. 결국 판정승으로 케인 벨라스케즈의 승리로 끝났다. 사실 생중계로 못 볼 뻔했는데 갑자기 마지막주에 경기한다는 게 떠올라서 곰 TV를 통해서 5라운드부터는 생중계로 보고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찾아서 봤다.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 둘은 정말 UFC 헤비급의 양분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지 않았을까 싶다. - 영상을 볼려면? http://www.gomtv.com/574202 주도산의 테마곡이 록키의 테마곡 나 또한 좋아하는 록키의 테마곡. 이걸 들으면 왠지 모르게 어려운 역경을 딛고 도전해서 승리하는 듯한 느낌을 준.. 록키(Rocky) OST 중 가장 알려진 곡 Gonna Fly Now by Bill Conti 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아마 이 곡이 아닐까 싶다. 물론 Going the Distance도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를 상징하는 곡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 곡 Gonna Fly Now일 듯. 사실 Going the Distance는 OST이긴 하나 테마곡은 아니다. 이에 반해 Gonna Fly Now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록키의 테마곡이다. 그래서 대표곡이라고 할 수 밖에. 그게 OST에서도 잘 나타난다. Going the Distance는 1편과 6편의 OST에만 삽입되어 있지만 Gonna Fly Now는 1,2,3,6편에 삽입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Gonna Fly Now보다는 Going the Distance를 더 좋아한다. 그러나 둘 다 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