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Llewyn Davi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이드 르윈: 코엔 형제의 담담한 음악 영화 201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4년에 개봉된 영화 중에 내가 놓쳤던 영화들을 골라서 봤다. 두 작품이 있던데, 하나는 고, 다른 하나는 이다. 은 코엔 형제의 작품이다. 코엔 형제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 가장 인상깊었다.(는 개인 평점 10점의 영화) 코엔 형제 작품을 보면 대부분 잔잔하다. 음악 영화라는 거 정도만 알고 봤는데, 음악 영화라고 하기는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잔잔했다. 음악 영화라고 하면 떠오르기 쉬운 그리고 과는 전혀 다른 느낌. 메타포? 난 싫어~ 나름 진지하게 보는데 코엔 형제가 뭘 말하고자 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더라. 최근에 내 블로그 어떤 영화의 덧글에 이동진이란 평론가의 글을 읽어보라는 권고가 있었다. 나는 지극히 대중적인 시각에서 스토리에만 집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