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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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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시즌1: 지금 시점에서 꼭 봐야할 미드, 언론의 의미를 깨우치게 만드는 미드 이란 미드를 챙겨보게 된 계기는 한 편의 유투브 영상 때문이었다. 바로 다음의 영상.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생각해볼 때, 지금 보기에 가장 적합한 미드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꼭 보길 권하는 미드. 나는 시즌1을 이제서야 다 봤는데, 우리나라라고 이런 데가 없는 건 아닐 듯 싶다. 가장 비슷하다면 JTBC의 손석희의 뉴스룸이 아닐까 싶다는. 물론 JTBC를 신뢰하는 건 아니지만 손석희는 신뢰하니까. 또한 조금 각은 다르지만 탐사보도전전문매체 뉴스타파도 있고. 나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뉴스타파에 정기적으로 돈을 넣는다. 이런 데가 끝까지 살아남아야 된다고 보기에. 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언론 매체들이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걸 느낀다. 이게 다 잘못된 리더를 뽑아놓으면 그렇다는 거. 일본은 ..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콘텐츠의 힘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오는 얘기들 중에 콘텐츠에 대한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콘텐츠. 콘텐츠. 물론 제가 바라보는 콘텐츠는 비즈니스적인 콘텐츠입니다만, 광의적인 해석의 콘텐츠로 해석을 한다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무엇을 콘텐츠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oose Link의 의미 저는 파워 블로거가 아닙니다. 유명 블로거도 아니고,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거도 아닌 잡종 블로거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한가지 뚜렷한 생각은 갖고 있었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라는 개념에서 말입니다. 초창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식자층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loose link를 얘기하고 집단 지성을 얘기하고 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loose link라는 것이 그냥 이웃 ..